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 제가 채굴을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친구와 친구 동료들의 도움과 땡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채굴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올려 주시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와 우리를 뒤돌아 볼때가 된거 같아서 한번 글올려 봅니다^^
항상 얻는게 있으면 사라지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저의 글을 보면서 우리들 뒤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람니다^^
저는 현재 약 350대의 채굴기를 운영중이며 지금은 이더, esn, 칼리스토등 여러가지 코인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은 거의 회수 했고 트레이딩만 잘했으면 tv에 나오는 그분이? 될번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듀얼 채굴을했고
채굴한 이더 이클 전부 팔아 비캐 50만원에 사서 평단 180만원 정도에 팔았고
다시 140만원에 사서 평단 330만원에도 팔았습니다. 하루 후에 550만원 정도 까지 올랐지만요^^
잡코인은 채굴은
시아코인 으로 환산하면 약 1200만개를 50원에 팔았습니다 2주후에 200원 까지 올랐지만요^^
처음에는 채굴을 사업이라고 생각했고 저는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지 않게 많은 돈? 을 벌게 된적도 있었습니다.
이더 45만원 가다가 12만원 까지 40만원 에서 22만원까지 떨어질때도 저는 이일을 믿고 채굴기 세팅 안정화 및 조립 등을 했습니다.
비캐 50만원에 채굴한 코인 몰빵햇다가 35만원 까지 떨어져도 몇개월을 그냥 인내하며 80에 120에 180에 240에 팔아 인내와 노력의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후에도 코인은 올랐고 비캐및 시아 코인으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그후 투자 과열 및 높은 김프를 보면서 비트 코인 1850만원 가량 할때 모든 코인을 정리하고 김프가 빠질때를 기다렸습니다, 제가 코인을 전부 정리 하고 나서 시아 코인은 200원 비트는 2600만원 까지 갔습니다.
그때도 참고 김프 빠질때만을 기다리고 또 다시 코인을 싸게 사서 다시 폭등의 그 맛을 느끼기 위해 매일 코인 시세를 수십번 아니 수백번 보았습니다.
하지만 몇번의 트레이딩 실패로 지금은 투자금 회수와 기계 그리고 채굴기가 채굴하는 코인들이 남아있습니다.
세상은 정직한것 같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제가 노력한만큼 그리고 투자한 만큼만 남아있습니다.
만족하냐고요?
바다는 채워도 사람 욕심은 못채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솔찍히 지금도 하루에 수백번씩 코인 시세를 보고 매수 매도 시점을 보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합니다 만족하려고요 그리고 투자금 회수와 노력의 대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보다 훨신 많이 버신분도 있을실것이고 아닌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냥 지금은 만족하고 욕심부리지 않으로고 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코인이 폭등할때 그 느낌을 알기에 정말 힘드네요^^
지금 뒤돌아 보면 다행이 아직도 사업이 잘되고 있고 별일 없기에 만족합니다.
저의 모습을 보면 투자를 했고 사업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투기를하고 도박을 할때도 있없다는 점을 생각하며 반성합니다.
선생님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업?
투자?
투기?
도박?
저는 저의 모습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다시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열심히 하려 노력합니다.
가상화폐 채굴및 투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고 작년에 비하면 여러가지 상황이 않좋아 졌습니다.
왜 일까요?
저를 반성해 보면 기대치와 욕심이 너무 커저서 그런 불안감이 들지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도 이일은 매력적이고 장래성이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모든일에 성공과 실패가 있고 그이유는 다른 외적인 요인보다 "나"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엄청나게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욕심을 과하게 부리지 않아 다행히 투자금 회수하고 기계 잘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제가 있기에 친구와 친구 동료들 그리고 나와 함께 해준 직원들 그리고 땡글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과 정보가 있기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민합니다
욕심이 없으면 발전이 없고
욕심이 많으면 화를 부르고
욕망이 있기에 노력하지만 너무 욕망이 많으면 불행해 지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열심히하려 노력하고 만족하며 그리고 행복하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제가 있게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화이팅입니다.
저에게 채굴기 멈추는 날이 없을 것이고 항상 우리 채굴장은 불이 꺼지는 날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다시 좋은 그때가 다시 올거라 저는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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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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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1년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