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ac 공지 글이 올라와서 읽어 봤습니다.
테스터들 물량 소각한다니 다행입니다만
저만 이상한가요?
총발행량 120억개
이중에서 테스터물량으로 인한 소각 1억4천2백만개
총발행량의 1.18%
이거 수치상으론 작아보이지만 실제론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총공급에서의 1.18%의 수치이니깐요.
분명 총발행량을 정할때 Hdac이 가지는 금융공학적인 나름의 설계 방법으로(Hdac코인만의 금융철학) 120억개로 정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복사 코인들 처럼 비트코인이 총2100백만개니깐 거기 10배해서 2억1000만개.. 비트코인의 10배의 유동성 이런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않앗을 거라고 믿습니다.(믿고싶습니다....복사코인들은 자기들만의 금융철학은 없는거 같더군요..;;;)
총공급량의 1%를 날려버리는건데 여기에 대해선 아무런 이야기도 없더군요. 자기들의 금융메카니즘이 이렇게 구성되는데
여기서 소각되는 코인으로 인한 금융메카니즘에 문제가 없는지...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현재 소각예정을 현재 코인을 현재 블럭까지 발행된 코인의 비율로 본다면 이거 어마어마하게 큰 비율인데 말이죠...;;;;
추가로 아니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면 테스터때문에 총공급량이 빵구 날 수 있습니까? 이거 설마 문제제기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갈려고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어집니다. 그리고 꽁으로 먹지 않았을경우라도 이건 정말어처구니 없는 가장 기초적인
뼈대에 엄청난 상처를준 경우라고 생각밖에 안됩니다. 아무리 복사 잡코인이더라도 총공급량을 빵구 내는 경우는 못봣습니다. -_-;;
이래나 저래나 테스터물량 소각은 문제가 생겨지는구조네요...
참고로 저도 현재 Hdac코인 캐고 있습니다. 무작정 Hdac까기 위해서 글을 적은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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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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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구글이나 이제 세상에 나온지 20년 정도 되었지요... Hdac 이 플렛폼이 170년 까지 지속되리란 보장도 없습니다(120억개 물량 다 풀릴 보장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기업들의 수명이 20~30년 이라는데 블록체인 플렛폼이라고 영원히 지속될 거란 보장도 없을거같네요.. 설령 Hdac이 잘 나간다 하더라도 중간에 개발자들이 새로운 플렛폼으로 탈 바꿈할지 아무도 모를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120억개라는 것은 물량 제한의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방지에 대한 신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