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t가 최근 그들의 roadmap 대로 RTP(Real Time Payment)를 착착 진행 중에 있습니다.
벌써 가격이 들썩거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결제 플렛폼이 가동도 되지 않았거든요.
Graft는 분산형 노드 처리로 결제를 3초안에 처리하는 무지막지한 트랜잭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verifone certification (매장 단말기 공급하는 Grobal 1위 회사의 결제 수단으로 테스트 합격 했다는 뜻입니다.)를 통과했습니다.
Graft는 본인들이 보유한 메인넷도 있지만 사실상 결제 시스템을 코인 보유자들의 supernode를 임대해서 결제 시스템 용량을 확장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럼 결제가 실제로 일어나게 되면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대부분의 PoS는 그냥 쟁겨 놓기만 하면 이자를 무분별하게 줘서 곡선 미끄럼틀 같은 가격 곡선을 보입니다.(그냥 아래로 막 가다가 1사토시 수렴.. ㅋㅋ)
그런데 graft의 PoS는 실제로 결제 트랜젝션에 참여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trasaction fee를 나누어 주게 됩니다.
기존 암호화폐 PoS의 이유 없는 이자가 아닌 실질적인 경제 참여를 통한 수익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아직은 가동이 안되고 있습니다.(Supernode 가동 공지가 나오면 공유 드릴께요.)
↑ 위와 같이 소액은 1% 고액은 1.66 graft로 정말 부담 없는 수수료로 책정해 놓았습니다.
Graft 결제가 상용화 된다면 카드사는 그대로 역사의 뒤안길에 올라타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본격적으로 Super node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성능이 좋은 Linux 서버가 있어야 합니다.
2. 공인 IP에 회선도 빵빵해야 합니다.
3. Graft supernode 깃허브에서 VM(virtual machine)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4. 요래요래.. 이것저것 설정하고.. graft coin을 쟁겨 놓습니다.
자세한 설정 방법은 github에서 확인해 보세요.
Supernode는 Graft 수량에 따라 tier로 표시 됩니다.
50,000GRFT - tier 1
90,000GRFT - tier 2
150,000GRFT - tier 3
250,000GRFT - tier 4
super node 주인은 Graft가 10만개 밖에 없을 때
다른 사람이 Graft wallet의 서비스 주소를 이 사람의 Supernode의 IP와 Port를 입력해서 연결하면
연결 된 Graft wallet의 코인 수량도 Tier level을 높은 단계로 올릴 수 있습니다.
Graft Wallet을 파킹한 사람도 동일하게 수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지갑 > 설정 으로 들어가서 super node ip와 포트만 입력하면 parking 이 됩니다.
Tier 4 SuperNodes 최고 년 수익은 180%!!!
트랜잭션 예상치는 graft팀에서 매우 보수적으로 잡은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 가격 올랐다고 Graft 막 팔지 마시고 곧 RTP 시작 되면 년간 10% 이상의 수익도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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