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1년이 안됐습니다) 긴 시간을 채굴에 쏟아 부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땡글분들이 채굴기 관리며, 채굴장 관리, 코인관리 등등으로
에너지를 쏟고 계실겁니다.
작년 6월경(땡글을 모를때) 채굴에 첫 입문한 이후로
그당시 암흑같은 시기를 지켜보며 내린 결론은
코인가격이 하락-횡보-하락-횡보를 거듭 반복한 후, 뛰어드는 자가
가장 큰 베네핏이 돌아온다는 거였습니다(가장 빨리 원금회수한다도 될수 있겠네요)
주식에서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공포에 사라" 쯤 되겠군요.
사실 전 작년 암흑기때는 똥오줌 못가리는 채린이 시절이라
눈만 희번뜩하게 일단 좀 코인캐서 쌓아보자, 지갑만들어서 좀 채워보자
정도가 즐거움이였고 목적이였기에 계산기 두드리는 영민함 같은건 없던 시절이라
이게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채굴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처음 맞춘 470 6way 10대는 밀폐형 케이스에 담고도 200초반에
맞춰서 5개월만에 이미 원금회복을 한 상태고, 수익금은 고스란히 추가 증설에 투입해서 초기 자금 말고는
더이상 자금투입 없이 이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의 결론은 결국 채굴도 진입 타이밍 이라는 것입니다.
트레이딩도 매수타이밍이 결과를 결정하듯이...................
지난 6월은 현재상황과 너무나도 비슷하며, 땡글에 올라오는 글들의 성향도
너무나도 유사한 상황이군요.
계산기 두들겨보세요.
2년걸린다구요? 그럼 지금 시작하셔야 합니다.
계산기 두들겨서 3-4개월 걸리는거 보고 들어오신분들은??
.
.
지금 사경을 헤메고 계실겁니다.
그때가 고점이였고, 절대 들어오면 안되는 타이밍에 들어오신겁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공포에 사라!"
3-4개월뒤에 혹은 더 빠른 시간안에 이글이 성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땡글 채굴러분들 힘냅시다.
동이 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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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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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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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횡보-하락-횡보를 거듭한다. 이 사이 뛰어드는 사람이 큰 수익을 본다. 흠..~
현 시점에 이 말이 맞다면, 채굴기 살 돈으로 .. 이더를 사야종. ㅋㅋ
개인적으로는 절대 채굴기 사면 안되는 시점이라고 생각되네요.
2Q ASIC 출시할거 생각하면.. 신품사면 바보고.. 중고사면 그나마.. 머든 절대로...네버~~
작년에는 묻지만 투기장이었고.. 올해는 그런 패턴이 있을 것 같지 않은데요.
코인가격 상승하면.. 정부에서 단돌이 칠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