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 마요.

 

503호 끌어내린다고, 촛불 들고 , 그러면서도 기술 연구하고, 채굴도 하나의 국제적인 경쟁산업이라 선각 하여서

몇달째 임대도 안나간 지역 사무실에 그나마, 전기사정이 좋아서 떡하니 계약하고,

뭐 이것 저것 공사하니, 수천 날라가고,

 

당당하게 제조업체로 신고하였고,

관련한 산업분야가 없었기에, 컴퓨터 제조 및  SW 개발.

아니면,  채굴장이라는것이 IDC 와 사실 같은 개념이잖아요?

 

그래도, 산업용 전기로 하면 조금 남길수 있겠다 했는데, 모자분리 신청 한후, 전기요금 영수증 보니

떡하니 일반용! 수지 타산 다 헝클어 지고,

 

딱 맞는것인데,

작년에 붐이 일어서 돈 된다 싶으니, 일단, 한국전력 부터 실사 나오면서 뜯어 가지요.

 

원래 계산에서 25% 가까이 원가가 올라가버리니, 작년 하반기 채산성 않좋고 하니, 일부 관리비 할인해주고,

같이 버튀어야 하니,  채굴장 운영이 사실상 인건비 부분에서 적자 였죠.

규모의 경제도 되지 않는 수로 작았으니, 그렇죠.

 

이래저래 마이닝 메니저, 마이닝 오에스 , 원격제어기 개발도 해본다고 개발비용 수천 만원 사실상 적자였죠?

연말에 다 접었죠. 더이상의 투자 손실을 보기 싫어서요.

그나마, 관련하여 인력 고용도 하고 , 돈 버는것은 없는데, 법인이니 뭐 이리 뜯어가는 세금이 많습니까?

또한, 개인사업자는 그냥 간단한 회계처리도 법인이라서 매달 세무기장 업체 뭐 해야 하죠.

또, 지킬 절차 뭐 이런것은 다 자질구레 시간을 뺏는 것이라, 본업무인 개발도 못할정도로 기회 비용을 뺏어가죠.

 

이럴줄 알았으면, 그 돈들 그냥 코인 좀 사두고, 위탁이나 맡기는 것인데.. 속편하게.. 쩝.

 

최근에는 이게 무슨 악의 소굴로 마녀사냥으로, 단속 한다. 뭐 한다 겁박 하는 수준입니다.

 

전기도 일반용 , 세금도 꼬박꼬박., 블록체인기반은 악의 소굴이 아닌, 가장 정직합니다.
해시보면 딱 나오잖아요.

남아도는 전기, 한국전력 배불려 주고, 전기산업 발전 기금도 3.5% 꼬박 꼬박 부가세이외에 납부합니다.

왜 뭐라 하는것입니까?

산단지역 가보세요.

제조업 망해서, 비어있고, 임대 주겠다는 공장들이 천지 삐까리 입니다.
도리어, 건전한 채굴이라도 해서, 그 부분을 채워주고 지역 경제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일조 하는데, 왜 들 그러십니까?
저희 채굴장은 제가 제작년 2016년 초 부터 여기 얼리 어답터 및 커뮤니티 기반으로 공동 채굴장 을 같이 만들어서 소소히 채굴들 해봅시다.

하였고, 고객들하고 같이 커 보자는 맘으로, 애시당초 큰단위 는 안 받았고, 작은단위로 해서 1인당 평균 5세트 수준으로 고객이 수십명입니다.

 

절반은 지인, 지인 네트워크, 또, 초기 고객들이 2대 로 시작해서 늘려서 이제는 꽉 차버렸죠.

 

작년 채산성 않좋았던 시절 , 밀린 비용들을 12월 1월~2월에 조금 보충하고 이제 좀 원금 회복하나 하니,

 

2월되어서 코인 가격 떨어지고, 난이도는 오르니 심기 불편한데, 조사니 뭐니, 어수선 합니다.

 

내가 뭐 죄 지었습니까?

다른 곳은 어떨지 몰라도, 우리 채굴장은 규모는 작어도, 고객및 관련 인원이 40명이 넘습니다.

간접적으로는 그 가족까지 한다면 수백명 파급이 됩니다.

다, 그 사람들이 소소히 투자수익좀 볼수있나 하고 채굴기 사서 조금싞 조금씩 늘리는 재미에 , 당장 팔지는 않지만, 코인 시세 변동에

코인 채굴된거 들여다 보고서 작은 꿈이라도 꾸는데,

 

참 들 너무 하시네요. 안 그래도 이바닥은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강심장이라 해도 요즘 시절에는 힘든데 말이죠.

이번 지선에 암호화폐 투자자, 추종자들이 조용히 심판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마녀 사냥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제가 느끼는 느낌은, 채굴도 정부나 기존 금융 기득권 ,  VC 이런곳에서 밥숟가락 올리고, 세금 떼 가려는 빅픽쳐에서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채굴장 상담을 할때, 준 공기업 투자 자문 하는 사람이 채굴장 만드는것에 엄청 문의를 해 왔었거던요.

최근의 제가 상당히 추종하던 정치인들의 미투 스캔들 에도 솔직히 관심없습니다.

예전 같으면 쉴드를 치거나, 앞장서 까던가 하였는데 말이죠.

 

당장, 국민들 대다수는 먹고 사니즘에 허덕이고 있는데, 또한, 강남발 부동산 상승이 옮겨 붙어서 수도권 주요지역은 큰 문제가 되고 있고,

그나마, 암호화폐 붐이 그 동력을 경제적으로 막아주어서 도리어 그 수많은 정책에도 꿈적않던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되기 까지 하였는데,

 

결국은 기존 기득권들이 최고 정부 수반의 눈을 가려서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산단 돌아다니고, 채굴장 운영하면서 , 수출입 , 개발 때문에 중국 심천 가 보고 , 블록체인 개발 서포터 및 개발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 보면,

 

짜증이 팍팍 납니다.

 

진짜, 나라의 IT 제조 경쟁력이 훅 떨어져서, 공장들이 버튀지 못하고 사업 접고, 공장 주인들 마저, 경매에 넘기거나, 제조업 포기하고 매물로 내어놓는 사실은 단순한 불경기의 서막이 아닙니다.

 

그 원인과 이유를 볼줄 모르는 관료들, 아니, 그를 알면서도 자기 밥그릇만 지키면 된다는 안일한 관료들,

진짜, 뭐가 나라를 위한 대계인가 인사이트를 가져야 하는데..

 

그들이 내어놓는 정책들을 보면 교묘하게, 괜찮다 싶은것에 밥통을 지들이 국민들로 부터 뺏어먹으려 한다는 빅픽쳐안에서의 움직임이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제 생각에는 각지역의 모든 기초의원 출마자 , 광역의원 출마자 모두에게 , 암호화폐에 대한 본인의 정확한 스탠스를 묻는 공개 질의서를

보내고, 이에 대한 정확한 본인의 입장을 공개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저 같은 소규모 사업자, 개발자, 부업으로 채굴하는 사람들, 트레이드에 목숨건 사람들,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 봐야 할 이 번 지방선거 관전평 일것 같습니다.

 

~쫌 ~~~ 그만들좀 합시다!!!

 

자꾸들 그러시면 수도권에 암호화폐에 관심있고 투자하고 있는 직간접 모든 사람들이 심판에 동참 할것 입니다.

 

특히, 수도권은 작은 캐스팅 보트로 당락이 갈립니다.

특히,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2~50대 직업인, 그외, 60대 정년으로 자신의 은퇴금액을 일부 투자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심판이 될지 두고 보고 싶네요.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