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장에서 3교대 근무 중입니다.
저도 몇대 굴리고 있는데 근래 그 중 2대를 팔았습니다.
근데 참 희한한건 업체들은 채굴기를 계속 사 모은다는 거죠..
시세 떨어지면 이 분들은 땡큐인 겁니다.
저는 코인가격 떨어지면 쫄리는데 말이죠 업체는 마인드가 다른가봐요?ㅎ
저희 채굴장은 엄청 잘 해놓고 위탁비도 상당히 리즈너블한데 개인을 안 받는건 아니지만 업체 위주로 받아
업체 분들을 주로 봅니다만.. 그 분들은 코인이 떨어지는걸 콧방귀도 안 뀌더라고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사업하는 분들은 확실히 마인드가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공포에 사라.. 근데 많은 분들이 공포에 사지지 않자나요 이분들은 공포에도 삽니다..
왠지 다시 좋아질 거라는 생각도 이 분들때매 드는데 어찌 될까요...ㅎ
암튼 모두 성투하세요~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