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말경에 1060 3기가를 270만원에 중고로 샀다면 비싸게 산걸까요?
현재 1060 3기가를 240만원에 산다면 비싸게 사는걸까요?
각자 수익에 혹은 미래의가치에 대한 어떤 계산은 서있을것 같은데요.
어느정도는 비싼거다 혹은 채굴에 쓴것은 가격을 어느정도에 팔아야 한다.삼성램이다 하이닉스 램이다.
이렇다 저렇다는 전부 본인 기준 인듯 합니다.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개인소견을 다른 사람이 파는 상품에 댓글로 소신발언 하는것은 너무 예의가 없는듯 합니다.
간혹 어떤카드를 얼마에 샀다 그러면. 이렇게 했으면 더 싸게 살수 있는데..이런 댓글도 보이는데요.
너무 철없어 보입니다.
혹시 누가 그래픽 카드 어떤걸 사려는데 어떻게 하면 싸게 살수 있을 까요?라고 글을 올린다면 그 정성으로 싸게 사는 본인만의 루트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본인이 혼자 조립하시고 프로그램도 눈팅으로 어렵게 셋팅 하신분께 혹은 조립할 능력이 안되셔서 조립비 주고 가격 조금 더 주시고 구입한 분들께 상처 안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질문 하시는 분들을 대하는 것도. 찿아보면 다 나온다.매번 같은 질문이라 피곤하다.는 투의 댓글도 마찬가지로 보여집니다.
어떤글이 불편하시면 외면하시면 오히려 질문 하시는분이 필요한 댓글만 볼수 있어서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글 또한 불편하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이 사이트를 아끼는 많은 사람중 1인으로 오늘 유독 그런글들이 많이 보여 이런글을 써봅니다.
------------------------------------추가------------------------------------------
'검색도 안해보고'에 관한 제 생각입니다.
검색해보면 거의 대부분 해결책이 제시 되어있는데요.
무엇을 검색해야 하는지 모를 상황도 질문자의 내공에 따라
모를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요.
예를 들어 카드 한장이 인식이 안될때 라고 검색을 해야 할지
라이저카드가 한장 불량인것 같다고 검색 해야할지
파워가 좀 부족한것 같다고 해야 할지
답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간단한데
질문자는 그냥 컴퓨터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라는거죠.이또한 질문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검색도 안해본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그렇다고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댓글을 달아주자는 얘기는 아니고 사람 자체를 무시 하지는 말자는 것의 제 요점 입니다.다시 징터 얘기로 돌아가서 '뭐 이렇게 비싸게 팔아..'그냥 생각만 하고 넘어갈수도 있다는거죠.'뭐 검색도 안해보고 이런 질문을 해'.질문자는 물어볼곳을 찿다가찿다가 여기까지 왔을 수도 있구요.뭐가 문제인지 답을 알고 나면 별것 아니지만 그 답을 찿아 가는것 까지를 저는 노하우라고 생각해요.
라이버 갈아 끼우기.파워 바꾸기.참 간단하죠.
하지만 라이저카드가 애들 껌값도 아니고 파워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여유로 많이 가지고 있는것도 경우에 따라 다를수 있죠.
제 얘를 하나 들자면 바이오스타 6웨이 보드를 10장 샀어요.
첫장이 부팅이 안되더라구요.두번째 장도..
바이오스타 보드 서비스 기술지원부로 전화해서 여쭤보니 cpu를 바꿔보리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다행히 cpu여분이 있으니 바꿔보죠'라고 하고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그냥 보드 불량 이었어요.
만약에 일반인이 컴퓨터 한대를 조립하는 경우 였다면 얼마나 당황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본 질문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검색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의견일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개념없게 행동해서 ....
그 후부터는 검색을 생활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