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할려했는데 여러곳을 둘러보다보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루머 : 채굴기능을 막을것이다? 채굴전용카드를 출시할것이다?
먼저 엔당제품의 코드네임을 살펴보면 작년에는 볼타출시설이 유력했는데 연말부터 앙페어 또는 튜링이 대세인듯합니다.
특히 튜링출시설에 채굴기능을 막고 10xx계열 재고를 소진 후에 채굴을 풀것이다 루머가 많은데
반대자료들이 더욱 설득력이 있는듯합니다.
먼저 채굴전용 튜링코드네임의 차기제품출시설입니다.
사실 엔비디아 10xx계열의 재고가 품귀현상으로 역대 최저라고 발표하였고,
이는 10xx계열의 재고소진을 위해 채굴기능을 금지하는것은 사실이 아닌듯합니다.
특히 튜링 코드네임에서 튜링은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하던 '에니그마(Enigma) 암호기'에 의해 생성된 암호문을 해독한 수학자로 3월출시예정인 코드네임 튜링은 채굴전용 그래픽카드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튜링이라는 코드 네임의 GPU를 공개할 예정이지만, 이 코드 네임은 지금까지의 엔비디아의 GPU에 붙여진 이름 지정 규칙과 다르기 때문에 게이밍용 모델은 아닐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일단 채굴전용그래픽 출시로 게이밍시장의 품귀현상을 분리시키고 게이밍전용 모델은 앙페어나 볼타형태로 출시할듯합니다.(AS기간의 차이는 있겠죠.)
엔비디아입장에서 회사의 이익은 극대화하되 ceo가 게이머출신이라 게임지원의 철학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방안인듯합니다.
10xx계열의 제품을 대량으로 사재기한 업자들이 3월까지 밀어내기를 위해 차기제품 채굴금지기능을 강력히 밀고있는듯한데 대체적인 분위기는 채굴전용과 게이밍용을 분리한 차기제품 출시가 유력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