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정립에 대한 배경
최근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면 가상화폐(정부용어 :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가상화폐, 암호화폐, 가상증표, 하면서 용어에 대한 통일을 하지 못하고 있고, 역시 채굴장 = 광산, 거래소 = 도박장,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 모부처의 장관이나 모작가의 말처럼 가상화폐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가상화폐와 관련된 업을 종사하면, 불법, 불법사업 등 법을 어기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에 청원이 들어갔으나, 정부 역시 정확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정화 작업의 일환으로 블럭체인협회가 창립되었으나, 현재까지 정확하게 무슨 활동을 하는지, 결과물이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용어정립을 통해 표준화, 통일화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용어에 대한 정립 의견
블럭체인에 있어서 채굴은 매우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채굴에 대한 용어 정립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채굴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나쁘기 때문에 최근 기사를 살펴보면, 매우 불법적인 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모작가의 경우 방송에 나와서 블럭체인에 채굴은 필요없다고까지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탈중앙화가 블럭체인의 핵심이라고 볼 때 정부나 기득권자에게는 채굴이나 암호화폐는 좋은 일은 아닐것입니다. 따라서 지식의 배분과 공유 측면에서 채굴이라는 단어보다는 원태생이 데이터를 마이닝하는데서 나왔기 때문에, 마이닝으로 통일을 했으면 합니다. 현재 메인 메뉴에 보면 채굴이란 단어가 사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메뉴 역시 마이닝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렇다면 채굴장은 마이닝센터가 되면 될 것같습니다. 원래 한글을 사용해야 하는게 원칙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사회적 여론과 분위기 때문에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채굴 = 마이닝
채굴장 = 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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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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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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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도 암호통화로 바꾸면 좋을 것 같구요.
굳이 가상과 화폐라는 말로 쓸데없는 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