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보드가 처음 받을때부터 에러가 유독 많이나더군요. 수입시 부가세20~30납부한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그런가 보다 생각하다가 최근 한달전 한장의 칩 4개가 죽었습니다. 여러번 재부팅하면 이렇게 돌아가고요. 아에 다 죽을때도 있습니다.
( oooooooo oooooooo oooooooo oooooooo oooooooo oooooooo oooooooo xxxx )
공식 비트메인 워랜티 정책은 유통사는 해당보드만 분해하여 홍콩에 발송 개인은 통발송(약18만원) 입니다.
비트메인 워랜티 가이드에 따라 45달러 미만으로 인보이스 넣어 통으로 샘플로 발송하였습니다.
일단 홍콩에서 물건받고 심천에서 바로 보내주니 A/S는 비교적 빠릅니다.
하지만 국내에 반입후 편의상 UPS에서 받고 UPS로 A/S보내고 UPS로 제품을 받았지만 수입부,수출부는 업무협약이 안되어 애를 좀먹었네요.
해당 관세사에 직접연락하라더군요. 필요한것은 수출면장,수입면장,워랜티 기록 이런것을 제출하면된다는군요.(이 모든게 UPS내부에서 처리가 될수있는 문제지만 단순히 트래킹넘버만 수입부에 불러주는것으로는 부족하여 중간에서 약간의 중재를 해줘야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서류를 보내는데 걸리는 시간 3주 세관심사 5일이내 반출이 되었지만 그 기간동안 관세청에서 불법채굴기 단속이라고 바빠 업무지연까지 맞아버리니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왜 저런분들 때문에 피해를 봐야하는지^^;;; asic뿐만 아니라 모든 통관절차가 지연되더군요)
19.3G에서 칩이4개가 죽어도 18G가 나오는 반면 받은 제품은 17.5G 제품이네요. ( 오버클럭을 해도 뻣어버리는것 보니 수율에 따라 속도를 정하여 스티커를 붙이는것 같습니다. ) 보증후 제품이라 그런지 기스도 좀 많이 나있더군요^^: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지금은 깡통이 되어버린 D3 혹시나 채생산성이 올라가도 그냥 사지마십시요. 제품 자체가 많이 불안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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