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가 덜렁대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사실 조립 다 하고 나면 파워선이나 라이저카드 선들로
인해 고정이 됩니다. msi같은 경우 브라켓이 약해 좀 덜렁 댈수 있는데 그건 상단 이미지처럼
긴 타이즈로 홈에 넣고 연결하면... 움직이고 싶어도 못 움직입니다 ^^;;; 참고
★ 마무리
- 케이블정리 사각 마운트 세개정도 붙여주고요 케이블 정리 합니다..(라이저카드 케이블)
- 아까 남은 쫄대 뚜껑 반쪽으로 파워와 파워 상단에 부착해주고 오른쪾 이미지와 같이
라이저카드 선을 위로 보내면 공기 저항도 덜되고 케이블도 대충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 상하 좌우 렉산 조립
단, 좌우 렉산은 파워를 가리지 않도록
- 이제 나만의 랙장에 가져다 꼽기
- 보시는 랙은 중량랙 입니다.
220 조금 넘는 높이인데 풀로 채웠을때 18셋트 정도 들어갑니다
저는 대형 채굴장이 아니라 10개씩만 ^^;;
기존 흔히 쓰시는 랙을 사용 하시면 20여개 가까이 되는 장비를 지탱 하기
힘들고, 지탱 하더라도 중간 부분이 휘어 내려오는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저는 중고로 구입했는데(220*8단 = 중고 8만원 x 6셋 =48만원 = 최대 108대)
가로 길이만 맞으면 앞뒤 길이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왜냐구요? 끼어 넣는 밀폐형이니까요^^
좀 짧은게 더 효율적입니다.
★ 참고 이미지
- 후면 이미지
- 케이블 정리는 4000원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 참고 . 케이스간 약 5~7cm 떨어져 있는데요 저정도면 파워 팬 흡입 충분합니다.
앵글 기둔쪽도 기둥의 간격으로 충분하고요.
앞에 팬이 아주 조금 더커 1cm 삐져나오는데 앞쪽에서 저 사이로도 공기를 밀어넣기 때문에
파워 팬에 공급되는 공기도 찬공기 입니다.
- 후면 밀폐공간 이미지
- 배기팬은 사용 안하고 창문에 모기장만 쳐서 사용하려했는데
우천시 비가 들이칠 염려가 있어 창문에 처마를 달아야 하는데 그돈이 그돈이라그냥 4개중 2개만 씁니다.
250w x 2ea =500w
- 수리하거나 라이저 갈때 요렇게 앞으로 빼놓고 걸쳐놓은 상태로 피스풀고 렉산 위로 젖히고 작업합니다.
따로 빼서 사무실서 해도 되는데 ... 귀차니즘 대문에...
여기 부터는 제가 실사용하며 겪었던 극히 개인적인 정리이니
다른 케이스에 다른 조건에서의 다른 분들은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동일한 케이스에 6way ~ 8way 설치시 간격이 가까워 질수록
온도가 높아질 수 있다 판단하시는데... 팬 3000rpm 쓰시면
온도 차이 0도 없습니다. (저는)
그래픽카드 바로앞에 고압으로 바람을 밀어 붙이면 쿨링팬에서의 차가운 공기를 글픽 팬이 바로
빨아들이고, 또한 카드간 온도 영향을 주기전에 카드 후면부나 카드 배기쪽 공기가 밀려 나가 버립니다.
2. 밀폐형이 돈이 더든다?
오픈형인데 공조를 잘 하셔서 적은 전기로 바람 잘 빼내시는 분도 있지만
제 지인처럼 안그런 분들도 계실겁니다.
밀폐형 4~5만원 더 주고 설치 했을때 100대면 4~500만원인데,
전기료 공조로 월 50만원 이상 쓰시는분들은 10개월 이상시 밀폐형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단순 계산으로 개인적 생각^^;)
장기적인 운영을 바라보고 간다며요.
3. 대형채굴장에서 사용은 힘들것 같아요.
왜냐하면... 조립하는데 시간도 오픈형보다 2~3배 더 들테고
대수가 많아질수록 공조비용/대당 이 많이 줄어들테니까요.
(안선생님... 대형 채굴러가 되고 싶습니다 ㅜㅜ)
4. 케이스 제작 비용입니다. + 조립시 잡자재 비용입니다.
- 전 대량으로 하는게 아니라 이정도 드네요 ... 대량으로 하면 덜들겠죠
- 처음 케이스 만들다 시간 까워서 그냥 샷시가게 공임비 주고 맞깁니다
- 사이즈가 4u랙 사이즈는 아닙니다. 알루미늄 파이프 깨로 인해 쪽
500mm를 잡아먹어서 4u 가로사이즈로 하면 좁더군요.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저의 경험담일 뿐입니다.
올리고 나서 보니 사진을 잘못 올렸는지... 어쩔수 없이 캡춰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천재 푸하하하하하
좋아요 ~~~ 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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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 45~50 정도
팰렛 : 52~60 정도
갤럭시 : 57~62 정도
나오네요... 저놈의 갤럭시...
역시 아수스가 좋긴해요 ... 온도도 안정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