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서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 할수 있게하기 위해서,
최대한 개념 설명 위주로 하기 때문에 약간의 사실과 약간 틀린 설명이 나올수 있음을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글을 작성하므로,
일부 코인의 블록체인과는 틀릴수가 있습니다.
이글은 PoW방식의 블록체인에서의 채굴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 채굴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 거래내역(A라는 주소에서 B라는 주소로 송금, 블록생성으로 발생되는 코인의 생성 등)이 발생하면서 트랜잭션이 발하게 됨
- 이전 블록의 해시값에 트랜젝션을 포함시키고, 고정되어 있지 않는 임시값(nonce)을 계속 변경하면서 대입하여 해당 블록의 해시값을 찾아 내게 된다.
- 생성(발견)된 블록은 다른 노드에 윗단계의 값들을 전달하고, 전달 받은 노드는 찾은 임시값(nonce)와 해당블록 해시값으로 정상적인 블록인지 확인 후 자신이 기록하고 있던 블록체인에 연결하게 된다.
(이부분은 컨펌이라고 한다.) - 채굴이라고 하는 것은, '고정되어 있지 않는 임시값(nonce)'를 순차적으로 대입하는 과정에서 필요로하는 연산력(해시)을 공급하여 블록생성을 하는 것을 말한다.
2. 채굴로 어떻게 돈을 벌 수가 있는 것인가?
-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최초로 블록을 생성(발견)한 노드(마이닝풀)에게 해당 블록체인의 토큰(코인)을 제공한다. - 이것을 채굴보상이라고 한다.
- 노드(마이닝풀)는 한대의 PC에 물려서 가동을 해도 되지만, 채굴보상은 최초로 블록을 생성(발견)한 노드(마이닝풀)에게만 보상을 하기때문에, '임시값(nonce)'를 찾기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 임시값(nonce)를 넣어서 연산해보고 아니면 다른 임시값(nonce)를 넣어서 다시 연산 - 거처야 하므로, 가능하면 높은 연산력(해시)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게 된다.
- 마풀허(마이닝 풀 허브) 같이 여러기계가 하나의 노드(마이닝풀)를 이용해서 공동으로 블록을 생성(발견)하기 위해서 연산력(해시)를 모아서 작업 하는 편이 유리 하다.
- 공동으로 사용하는 노드(마이닝풀)에서 블록을 생성(발견)을 하게 되면, 해당 블록 작업에 참여한 - 연산력(해시)를 이용해서 유효한 쉐어(nonce를 넣어서 연산한 결과)를 보고한 비율로써 채굴보상으로 받은 토큰(코인)을 분배하게 된다.
- 많은 장비(연산력,해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많은 쉐어를 보고 할 수 있기에,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 노드(마이닝풀)에 채굴기(연산력,해시)가 많아질수록 내가 분배받는 코인의 양이 적어지겠지만, 해당 노드에서는 블록을 생성(발견)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 보상받은 코인을 거래소를 통해서 현금으로 환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PS :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