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 즉시 수익실현이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채굴해서 바로 팔지않고 묻어둘거라면 현재시점의 채산성보다는
성장가능성에 베팅을 하는게 낮지않을까요?
채굴을 시작한지 정말 얼마되지않았지만
ETH 가 제 사양에서는 채산성이 조금 나았는데요.
해시상승속도, 가격그래프롤 보며 과열이라고 생각했고
ETC는 코인갯수가 한정되고 총해시가 낮아 저평가라고 판단햇습니다.
클레이모어9.7 신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ETH는 해시상승폭이 엄청났는데., ETC는 큰 변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ETC를 캐고있는데
일주일만에 ETC 난이도가 거의두배가 되어버리네요 ㅡㅡ;;
중국형아들이 ETC로 급태세전환을 한건지..
이더가 POS전환한다고 해도 지금 상황의 코인계는 계속 채굴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쪽이 더 활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만일 이더가 POS로 완전 전환하고
중국큰손들이 ETC를 비트코인보다 한자리 낮은 하위 코인으로 대체해서
POW로 밀어주기 시작하면
이더하고 가격이 역전되는 일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로 치면 아직은 미네를 캐는 시점인지라.... POS는 병력 뽑는 단계고...
POW가 몇년은 더 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