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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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그렇죠. 그리고 코인 관련 보고서를 써오라니..
제 돈이라면 모를까 남의 돈이니까 100번은 더 고민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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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소저는 은행권, vc돈 아니면 투자 안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개인 투자자 돈 받으면 정말 피곤해서 ㄷㄷㄷㄷㄷㄷ
하시더라도 모든건 계약서를 작성하시고 해당 계약은 돈이 조금 들더라도 변호사 리뷰 받아 보시면서 진행하세요.
변호사 리뷰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문구 하나 단어 하나가 나중에 얼마나 나를 힘들고 괴롭게 하는지 알게 되시면 그 진가를 알게 되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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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 수익을 보장할수있는 판으로 보이시나요? 저라면 모든 면책을 약속받는다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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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이 형님 말은 일단 전액이 다 들어가고 본인이 내야될 이자 약 5% 정도만 나오면 된다고 했구요.
만약 하게 된다면 당연히 잘못되도 제 책임을 물지 않고록 계약서를 작성하고 해야겠죠.
그래도 잘못되면 도의적인 책임은 피할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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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소금액이 계약서로 해결될 수준은 좀 넘는거 같습니다. 법보다 가까운 주먹도 있는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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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안합니다.
당장 3억치 글카 구하는것도 쉽지 않아보이는데...저는 그렇게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머리 아파서 남의 돈은 일절 안받고(부모님 돈 잠시 꾼건 있네요) 제것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잘못됐을때 감당할 자신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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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리아수요일날 만나서 얘기해보자는데..
저는 안하는 쪽으로 얘기하려구요.
조건이 저한테 책임이 1%도 없다고 한다면 생각해보구요.. -
@그로소글쎄요. 말로는 없다고 해도 없을까요. 손해 보면 님이 다 뒤집어 써야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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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굴장을 인수하시면 되죠. 확신이 있으시다면요. 지금바로 시작할수있다면 어느정도 계산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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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해인아빠아마 나름 큰돈이기 때문에 완전 남을 신뢰하지 못하는 느낌이였어요.
사실 이쪽에 원래 좀 관심이 있던 사람도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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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해인아빠3.5억정도의 크기를 가진 채굴장을 누가 판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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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무조건 고 합니다.
3.3이면 월 수익 1억정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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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꿈나무농담이 아니고 계약서 씁시다.
제가 2억 투자할테니. 달달이 5천 수익 내십시오. 나머지는 가지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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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조건이 좋으시네요.ㅎㅎ 저는 2년 계약으로 2억에 3천만 받아도 할만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가지시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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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는 받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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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군요.
전 억단위는 아니지만..
돈대줄테니 해보자고 하길레..
자칫 망하면 책임 소재 어떻게 할래?? 라고 말했더니 그쪽에서 각서쓰자고~ㅋㅋ
그래서 저 혼자 소소하게 1070 6웨이 돌리고 있습니다.. ㅎ -
제가 볼때 운 좋아서 최고 오래 가야 2개월입니다.
장담컨데 8월부터 빚내서 이자 갚는 사람은 다 손해보고 중고 처분해야 될 겁니다.특히 '다달이 수익을 내서 이자를 갚는다'는 전제 부터가
캔걸 바로 판다는 뜻인데,
지옥행 급행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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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마세요..ㅎㅎㅎ 그형님이라는 사람 종으로 열나게 부림만 당하고, 나중에 버림받을거 같은 느낌이...
그냥 채굴이 좋으면 혼자 자본 모아서(그쪽에는 아무런 정보를 주지마세요) 혼자 채굴기 사서 혼자 경영..끝...
요즘 제가 생생하게 느낀 경험에 의한 조언입니다.그리고 6월초에 제 장비 2대 기준 0.18 이더 나왔는데, 지금은 0.13이더 찍히네요.. 다음달에는 0.1 이더 될것 같습니다.
현실이구요 ㅎ
한달사이 벌써 반토막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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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놀면 뭐하겠어요 한번 해보면서 경험 쌓지요 다만 예상되는 리스크를 미리 까놓고 계약을 하는 방식을 검토 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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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빚내서 이자갚으면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들어올땐 서로 웃죠. 안들어오면? 남보다 못한사이가 됩니다.
내가 미리 준비하고 투자받아도 힘든데 무작정 투자받고 준비하라고요? 어휴... -
저랑 비슷하면서도 디테일은 살짝 다른 내용으로 고민하고 계시네요. 저도 비슷하게 2~3억정도 투자하고 싶다는 분들이 두분 있었었고 그때는 제가 채굴기를 만들어보지 않은 단계였는데다가 본업에 지장이 생기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였기때문에 거절했었습니다. 구체적인 pay에 대한 내용이 없었던 부분이 서로 다르네요. 저는 그분들께 비싸긴하지만 정하고싶으면 완제품들 돈으로 치대서 시작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그런 큰금액을 투자하고자 하냐고 물어보니 이 부분도 조금 다른 부분인데 여윳돈이 있지만 수익을 내기에 애매한 금액(그분들 입장에선 2~3억이 작은가봐요 ㅠ)이라 은행에서 이자도 거의 없이 놀고 있는 돈 5%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것이였죠. 작성자분의 상황에서 투자자분이 이리저리 무리해서 끌어오는 돈인데 5%수익률을 기대한다면 차입에 대한 이자율을 고려해 기대하는 수익률은 10%쯤일거 같습니다. 그 분들은 단호히 거절했고, 소액의 공동투자를 현재 진행중에 느낀점을 간략히 소개드리면 규모가 작다보니 겪는 문제들도 있겠지만 지금도 상당한 수준의 문제점을 해결해나가고 있는 와중인데, 그정도 금액을 거의 혼자 진행하다 싶이 해야한다면(투자자 분이 관련지식이 전혀없고, 가상화폐 자체에대한 관심이 없고 수익에만 관심이 있는 상태라 가정) 어마어마한 노동량이 예상됩니다. 소액이라 심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다리 두드리며 건너는 와중에도 과도한 지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수익이 있어야하니 시장흐름도 파악해야하고, 기계 조립, 설치, 구동에 따른 각양각색의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혼자서 감당하기에 벅찰 양이라고 생각되네요. (3명의 투자자가 각기 다른 분야를 전담해서 관심있게 처리하는데도 일이 산으로 갈때가 태반입니다 ㅠ 오히려 사공이 많아서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구체적인 내용을 다 적자니 지금도 충분히 긴데 너무 길어질거같아 줄이자면, 1) 투자금의 성격이 위험도가 높습니다. 2)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알 수 없지만 노동량을 생각하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3) 여름이 오면 현재 계산된 수익부분을 크게 조정하셔야 할겁니다. 4)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겪어야할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비트코인은 하드포크, 이더리움은 pos전환 그 외에도 구조적으로 갖는 위험성이 너무 큰 상황에 본인이 감당해야할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5) 채굴기 조립, 즉 설비투자 비용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상황에 투자 상품 또한 전례를 찾기 손꼽을 만큼 희귀한 고위험 투자군이라 사료되므로 좋은 선택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6)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지금 채굴을 시작하신다면 결국 장기적관점에서 가상화폐가격을 희망적으로 예측한뒤 힘들때 '존버(존나 버티다의 준말)'할 수있는 여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물론 존버했는데 안오르면 누적된 손실을 입게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은 전체 자산의 10% 정도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즉 투자자분이 20억 정도 들고있는데 2억정도 태워볼 생각이라면(20억 기준, 여유자금 +1억) 해볼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아무쪼록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좋은 선택 할 수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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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자한다는 상대방에서도 다 계산기 두드려보고 연락한걸겁니다. 왜냐면 비싼 조립된 장비 구매하고 수급하고, 전문가 인건비 주고 나면 비용이 상당히 크니까... 나중에 수익분배 등등으로 해서, 지금 공짜로 그런걸 다 시켜먹겠다는거고... 나중에 수입적으면 공동책임 물어서 안주는겁니다. 결국 일만 뒤지게 부림당하고, 한푼도 못받고 나쁜놈 취급받고 쫓겨납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돈 많이 벌리면, 대충 뗘주면 되는거고 안벌리면 안줘도 되는거고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다 이익이죠..ㅎ
돈가진 사람들 무시하지마세요 머리 진짜 좋습니다. ㅎ 아무리 내가 그사람들 상대해서 이윤 남겨먹으려 노력해도 결국 나중에 계산해보면, 내가 전부다 털려있어요...그래서 차라리 그냥 금광 개발사업에 동업자를 하지말고, 채굴장비 기술있으시면 그냥 ... 장비당 얼마에 넘겨주고 끝... 그러니까 금광에서 청바지 장사를 하고 끝내야지..
그걸 같이 조립해주고 운영해주고 그런 사업에 참가하면 다 이용만당하고 버림당합니다. ㅎ 유리한 고지에 서서 일하세요 ㅎ 골치아픈 남의 리스크까지 다 받아주지 마시구요...
가장 바람직한건, 채굴장 세팅해주는데 각종 수고비 비용 청구해서 먼저 통장입금 받고, 물론 그거보다도 내가 장비 판매하는게 좋죠 대당 350-400 달라고하면? ㅎ 줄까요? 그 사람들이? 그거 안줄려고 나를 시켜서 헐값에 만들려는거잖아요.. ㅎㅎㅎ
나중에 채굴장 관리를 하게되면 적자가 나든 흑자가 나든 장비수리비 꼬박꼬박 다 결제 통장입금받고, 추가로 관리를 해준다면 일정부분 관리에 대한 월급도 받고..그렇게 계약하는게 좋죠..ㅎ
사업하는 사람들은 고정비 줄일려고 엄청 노력하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사업의 성패에 관계없이 고정수고비나, 월급을 타도록 노력하는게 대부분 적당한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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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이분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머리가 잘돌아갑니다 그리고 돈에대한 개념과 집착이 무섭고 뛰어납니다
그냥 이분 말대로 장비를 팔아서 이윤남기고 끝내시던가 아님 아예 하지마시고 또는 님이 대출받아서 대수 늘리세요
위에분들 대부분이 반대하는거는 다 이유가 있는거랍니다 -
@눈이눈이님이 말씀하신 계약조건이 매우 좋다고 생각되네요 :D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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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옜 친구로 지내던 형이라면, ㅎ 나중에 친분으로 술이나 얻어먹고 하는 관계나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냥 여기 기업장터에 대규모로 하시는 분들 몇군데 알려주고 알아서 협상해서 장비 구매하라고 하고
위탁 관리같은건 전문으로 하는 개인업자 소개시켜주는게 좋다고 봅니다.그정도 살짝 한나절정도 내 시간 희생해서 해주고, 나중에 고맙다고 술이나 한번 얻어먹는걸로 그정도 관계에는 무리가 안간다고 보구요..
업자대 업자로 흔히 말하는 쑈부를 봐야지, 상대방은 업자인데 나는 잘 아는 친구 후배다...이러면 처음부터 내쪽이 심각하게
페널티 먹고 들어가는거에요 ㅎㅎㅎ
내쪽에서 사업자 내고 , 전문으로 수백대씩 팔아서 기존에 남기고 있는 업자급이 아니라면, 그런거래는 피하는게 좋죠..ㅎ
그냥 내 스스로 은행마이너스 대출이라도 받아서 혼자할수있는 가능성이 있나? 그냥 이런거나 신경쓰고
잘될거 같으면, 아무도 모르게 대출이나 자금끌어들여서 자기것 할 생각을 해야 바람직한 결과로 간다고 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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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굴기에 대한 컨설팅 보고서 써와라... 이거...굴욕적인겁니다. ㅎㅎ
컨설팅 보고서 하나 작성하려면 비용이 수백 ~천단위로 올라가는 작업이에요... 이걸 미래의 이익을 미끼로 해서
공짜로 사람부려먹겠다는 작업들어온거에요 ㅎㅎㅎ 그냥 바뻐서 못한다 또는...
대충 땡글 게시판 직접봐라 한마디만 해주시는게 좋을듯..ㅎ물론 보고서 비용 청구하면 주지 않겠냐? 하지만 실제로 청구하면 안줍니다.
니가 나를 못믿느냐 부터 시작해서, 후배를 믿었더니 싸가지가 없다느니 별소리를 다하고...
미래에 잘되면 너도 한몪줄께 부터 시작해서.. 나만 바보되는 수순으로 ㅎ
그리고
컨설팅 보고서에 들어가는 각종 정보가 다 돈입니다. 그걸 현재는 본문쓰신 분이 가지고 있는데,
그 보고서를 그들에게 제출하는 순간 그 정보는 다 그사람들꺼고...
님은 그 정보대로 이용당하는 일꾼으로 전락하는거죠... 타인이 지금 점령한 고지를 무혈입성 해버리고
그 타인을 저 아래로 내몰아서 종으로 만드는 작업임.
부자들이 그런식으로 사람 잘 조종해먹습니다. ㅎㅎ 아주 흔한 테크닉임..ㅎ주지도 않을 미래의 돈가지고 사람 꼬드겨서 부려먹기..ㅋ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는
1) 장비 @## 타입으로 1대당 350만원에 공급가능합니다. 고객님~! (단 사양변동에 따라 가격도 변동될수 있음- 높은쪽으로만 ㅋ )
2) 차후 장비 고장시에는 출장비는 @원이고, 수리시간당$를 청구합니다, 부품도 제가 실비(충분히 남겨먹음)로 공급함
3) 영업장 단순(수리가 필요하다는걸 인지할정도의 관리유지) 운영의 경우에도 월급 또는 시급으로 규정해서 받은것이 당연.
딱 이런거 외에는 절대로 정보를 누출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부품리스트 같은것도 공짜로 뽑아주지 마세요..ㅎㅎ 저도 자주하는 실수지만 정말 호구짓입니다.
물론 저는 이렇게 하냐구요? 아니요..ㅎㅎㅎ 저도 피눈물나게 당하면서 터득한 정보에요..이 정보
여러분에게는 공짜로 드릴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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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생각나네요.
주식에 10억 빚내서 투자하면 미친놈이지?
근데 부동산 담보대출로 빚내서 10억 짜리 아파트 사면 할만할꺼같지?
3억이면 그냥 코인을 사라고 하시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뭔가 눈에 보이는거에 집착하는게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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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언 하나 할까요?
채굴장 꾸미느라 한달, 꾸몄더니 장마에 뭐에... 여름이라 전기세 비싸고., 비코값 폭락해서 백만원대,...
전기세만 한달 수천만원...
캐는 족족 팔기 바빠서 남는건 없고,. 매일매일 죽어나가는 채굴기들 손보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그동안 해시는 늘어서 채굴량은 줄어드는데,. 대장격인 이더가 갑자기 POS전환...
하는 수없이 이코인 저코인 막 캐보지만 역시 전기세 값기도 빠듯..
그와중에 엔비댜와 암드에서는 더 좋은 채굴기 막 내놔...
내년이면 곡소리 나지 싶군요.
단지 예언일 뿐입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지방에 아파트같은거나 하나 사서 월세 놓으라고 하세요. -
남의돈은 결국 남의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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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맨남 좋은 일 입니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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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만일 월급제로 하더라도 채굴장이 잘되어서 돈이 많이 벌리면 어떻게 될지 이야기 해보면
문제가 자꾸 터집니다. 그러다가 싸우고 내쪽에서 상대방에게 싹싹 빌일이 생겨요( 왜그런지는 몰라도 생깁니다.)
그러면 한푼 추가 보상못받고 나쁜놈되고 쫓겨나고, 채굴장 사장의 조카나 아는 사람이 관리자로 입성해요 돈 많이벌어요 ㅎ나는 그 채굴장 엄청 잘돌아가게 하려고 심혈을 기울여 맨날 밤셈 노력했는데, 내가 쫓겨나고 나서 그 사장이랑 조카랑 하는말
"저 ㅅㅋ는 와서 맨날 하는일없이 밤셈하며 오락질이나하고 처놀다가 월급만 많이 달라는 ㅆㄱㅈ 없는 놈이여~~저런의리없는 ㅅㅋ
저놈 없어도 채굴장은 이렇게 잘만돌아가는데 이렇게 쉬운걸 해놓고 보상을 바래는 나쁜 ㅅㅋ "
이러고 뒤에서 욕질해대요..
세상은 2017년 지금 스타크래프트 초보방이랑 똑같아요..ㅎ 사람들이 날아다녀요.. 초보운전딱지 붙이고 순진한척 하지만 다들 초절정 고수에요
남의돈 먹으려고 했다가는 내껏만 다 뺏기고 내장까지 털리고 쫓겨나요...ㅎㅎ
지가 등처먹은 인간은 하나도 안불쌍한데, 등처먹은거 부처님 예수님에게 들켜서 지옥갈까봐 무서워서 헌금하고 빌어요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가는데, 나는 믿으니까 천국줄에 섰다..휴.. 자기가 등처먹은 인간은 모자라니까 그런일 당해도 싼거고 안믿으니 지옥갈꺼다, 자기는 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겨요
그런 사람들 기본 마인드가, 당한사람 책임이지 내책임 아니다가 기본이에요...
그러니까 초보방 들어가서 남이랑 놀지말고, 그냥 컴퓨터랑 1:1 하는게 최고에요..ㅎ 그냥 내것 내가하는게 최고에요..
남에거 생각하지말고 내꺼만 작게 하는게 좋아요...그것도 비밀리에.. 내가 몰래하다가 들켜도 다 뺏겨요..ㅎ
호모사피엔스 두뇌용량이 괜히큰게 아니에요... ㅋ 돈많고 권력있는 자들은 그중에서도 최고급 고수들이에요...
마치 사바나 초원의 스프링복같은 작은 짐승들이 사자 무서워하듯 잘 피해야되요..
결국 남의돈은 남의돈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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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남 좋은 일 맞습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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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장 망해도 아무 책임 없다는 계약서 쓰지 않는 이상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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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내키는군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곧 나도 접는다~"라고 하고는 말을 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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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바야 남좋은일 못되봐야 나안좋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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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하는건 말리고 싶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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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선택을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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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라면 안할듯, 부담이 너무 크네요. 저희 사장님 처럼 손해나면 나는대로 그냥 한번 해보자, 수익은 나눠먹기, 장비지원은 내가 그냥 해줌. 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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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내키시면 안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현재 그만큼 물량을 구하는것도 힘들구요
책임소재까지 다 따져가면서, 사업보고서까지 만들면서 해주실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코인의 앞날을 누가 알겠어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