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금과 은은 역사적 화폐입니다. 인류가 문명을 이루고 발전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금과 은, 특히 금은 그 누구도 그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이 없죠! 혹시 부정하시는 분 계십니까? :)
금본위제 화폐가 생긴 이유는 바로 금의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때문입니다. 각국 정부의 권위로, 예를 들면 미국이 모든 국민에게 그냥 달러는 무조건 써라 라고 시작했다면 아무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연방은행이 수많은 금괴를 쌓아놓고 이 종이조각(그린백...최초의 달러종이화폐를 그린백이라고 했다고 금융역사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만원짜리를 배추잎이라고 하듯이 ㅎㅎ)을 가져오면 이만큼의 금을 주겠다. 처음엔 사람들이 안믿죠..
발행후에 실제로 금으로 바꿔주니까 그 때부터 진정한 화폐의 위상을 갖게 됐습니다. 금이 곧 종이화폐를 인정하게 만든 거죠.
위의 예에서 화폐를 발행하는 직후에 가치가 생겼습니까? 누가 이건 돈이야 이래서 가치가
생긴 건가요? 아니죠.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처음엔 비트코인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비트코인으로 금을 구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정부가 아직 인정하지 않아서?
이미 코빗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한화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원으로 금 못사나요? :) 이 답은 누구나 알 수 있겠죠.
바로 당신은 지금 현재 한국에서 비트코인으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금을 살 수 있습니다....
그 비트코인이 아무도 사용하지않아서 폐기 처분 될떄까지 당신은 비트코인으로 금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음 망할 것 같다구요? 그럼 투자 안하면 되죠 머 망설일게 있나요 손해보는 것도 없는데 ㅎㅎ
라이트코인은 어디서 환전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