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입문해 땡글통해 많을걸 배워가는 아주버입니다
4대를 컨테이너서 돌리다 임대인에게 쫒겨나고 이리저리 방랑하며 채굴기 세워둔지 1주일잊다되어가네요
아 못캐낸 나의 이더 ㅜㅜ
여차저차 130키로가 남는다는 상가를 얻으려했으나 계약직전 뭔 2칸 상가에서 100키로를 넘게쓰냐는 주인의 말에 도장을 못찍고 또 몇일의 허송세월을 보냇네요
오늘드뎌 50평 규모의 30키로 유휴전력이 남는 곳을 지인을통해 소개받아 답사다녀왔습니다
50평 . . . 운동장이네요 대박커요
고기집하던곳이라 천장에 환풍기가 잔뜩있습니다
창이 양쪽이라 바람 대박잘통하네요
내일 도장찍기로 주인과 이야기하고왔습니다
50평에 4대놓고 하려니 웃기긴 하네요
아 3대 임대놓으니 7대네요
에어콘 선풍기 다필요 없을듯 ㅋ
차츰 대수는 늘릴예정이지만 현재로는 채굴장이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긴 하네요 ㅎ
더 놓고싶어도 물건이 없다니 이거 또한 난감하고요
저 딱 50대만 돌리고싶은데 물건좀 구해주세요 굽신굽신
내일 인터넷들어오고 세콤신청하고 해야겠습니다
고생은 했지만 소풍전날 국민학생처럼 들떠서 글남겨봅니다 ㅎ
지금 고압150키로가 들어와있다는데 이거승압하려면 돈 엄청 들어갈까요?
내선 공사 분전반 공사도 돈 만만치 안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