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채굴기는 가격방어가 매우 심합니다.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한다면 증가상각이 된다고해도 망언은 아닐것입니다.
증가상각이란 감가상각의 반대되는말로 오히려 시간이지날수록 어떠한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것을 뜻합니다.
채굴기를 돌리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증가상각 상황에서는 이득을 보는 것입니다.
현재 증가상각까지는 사실 말씀드리고 싶진 않구요.
가격방어 즉 가격이 떨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많은 채굴하시는분들도 동의하실 것이구요.
채굴기는 구하고나서 돌려서 이더를 1이라도 캐면 그 순간 이득입니다.
그 채굴기 구매비용을 무슨 원금회수를 한다는 말로 따지시면 현재 채굴사업에 뛰어들지 못합니다.
팩트적으로 감가상각의 상황이라고 치더라도 채굴기 가격이 0원이 되진 않죠.
정상적인 중고시세의 감가상각으로 따지더라도 1달이면 원금회수 +@ 입니다^^
채굴기를 정상 가격 즉 신제품 정가에 구하기만 한다면 사는 순간 이득입니다.
어제 RX480 채굴기 6WAY완제품을 어떤 회원분이 240에 7대를 팔더군요.
그런 물건은 사는순간 이득봤다고 보시면됩니다.
채굴 사업 지금 말도 안되는 원금 회수율입니다^^
지금 오늘 이 시점을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사서 돌리는 순간 원금회수 +@라고 보시면됩니다.
주변에 가족 친지 지인들 모두 정가에 중고 채굴기라도 구할 수 있다면 다 뛰어들라고 말하고 싶군요.
보통 2억을 투자해서 10개월에 원금회수를 하면 엄청 잘된 사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통으로 성공한경우 회수율은 1년 6개월입니다. 그 이후부터 이득이죠.
지금 채굴판은 사는순간 원금회수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날아가는 돈이 없죠. 다른 가게들은 인테리어비 권리금 가맹비 기타 잡다한 비용을 최소 수천잡고 시작합니다.
채굴사업은요?
대형 공장 직접 임대해서 하시는게 아니라면 채굴장에 들어가시는거 달비용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돌릴 수도 있구요.
즉. 투자비가 기기뿐이라는거죠.
기기가 투자비의 90프로 이상인데 그 기기가 증가상각 상황이다.
GAME OVER. 채굴사업은 현재 개 꿀 말 꿀 벌 꿀 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현재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사업입니다^^
종합소득세 조차도 붙지 않죠.
왜냐하면 코인은 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돈이 아닌 돌맹이를 모았는데 과세를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 채굴을 비판하시는 분들 중에 코인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코인 가격이 무조건 오른다는 보장만 있으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코인투자는 리스크가 큽니다. 오르면 이득이 크겠지만 내리면 그만큼 손해가 크죠.
평범한 사람들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을겁니다.
아마 소심한 성격을 가진분들은 시간마다 변하는 가격을 보고 정신 분열증이 올지도? ㅎㅎ
반면에 채굴사업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현재만 보면요.
리스크는 적고 돌아오는건 큽니다.
여러분들은 코인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채굴을 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물론 구매하고나서 갑자기 코인가격이 폭락해서 한순간에 중고 채굴기 가격이 반토막나고 손해를 보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 반면에 코인에 투자하셨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한강 가야겟죠? ㅎ
마지막으로 주식과 같은 코인트레이딩 전문가가 되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채굴 전문가가 되는게 쉬울까요?
난이도를 비교해보시길^^
애초에 주식 코인 트레이딩 전문가 될 머리면 다른데서 성공했겟죠.
접근성이란게 있는겁니다.
트레이딩의 귀재가 귀신같이 떨어질거 알고 빠져나가고 이득만 본다는 이상한 가정은 채굴하시려는 분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채굴에 들어오시는분은 어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단지 얼마나 쉽게 어떻게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을 뽑을것이냐 이게 중요하죠^^
코인값이 갑자기 하루만에 폭락해버렸다는 가정을 해봅시다. 물론 그런일이 발생하기 힘들겠지만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POW POS 그 악재 모든걸 감안해서 말입니다.
채굴하시는분들은 하루만에 망해버려서 참 속상하시겠지만 채굴기 반값 아니 반에 반값이라도 털고나가면 끝입니다.
이것도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최악의 경우를 좋아하죠.
그래픽카드는 어차피 채굴 아니어도 수요는 있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코인을 투자해놓은 사람의 최악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더리움에 전재산 박혀있습니다.
다음날 코인 폭락해서 10분에 1도 안나오네요.
어디가 더 손해일까요. ^^
계산기 뚜두려보세요.
채굴과 코인트레이딩은 애초에 비교할 가치가 없습니다.
코인트레이딩은 전문가가 하시면되구요.
채굴은 비전문가가 꿀빨면 되는겁니다^^
이더리움이 폭락한다 POS전환.
코인은 이더리움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제트캐쉬도 이더리움보다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이더리움을 캐는것이지 언제라도 우디르처럼 태세전환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그 태세전환이 엄청 쉽다는게 채굴의 장점입니다.
모든 코인이 채산성이 떨어진다.
그때 손 털고 나오셔도 이미 이득 다 보지 않았을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채굴사업에 뛰어들어도 중국이나 기타 외국인 숫자에 비해서 매우 적습니다.
전혀 경쟁자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벌 수 있을때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벌었으면 좋겠군요.
감정적으로 글쎄요 누르지마시고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단 이기주의가 참 무섭습니다.
이 글이 왜 블라인드죠? 운영자님 한번 읽어보세요.
채굴 하지 말라는 글은 BEST글로 올라가고 채굴을 하라는글은 블라인드되는 이 상황 이거 저만 불편한가요?
마지막으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 글에 부정적이신 분들은 채굴의 전망을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겠죠?
당연히 현재 채굴 사업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일거구요?
그렇게 전망이 안좋은 채굴사업 지금 채굴기 가격 좋을때 정상가격에 판매 하시지요.
어제 RX480 240에 올라온거 중고가 그냥 새제품 정상가 가격 수준으로 올라온겁니다.
5분만에 7대가 다팔렸죠?
정상가격으로 올리면 한시간 안에 다 팔릴 겁니다.
근데 왜 아무도 팔지 않죠?
왜요 오늘은 전망이 좋아서 그렇습니까?
그럼 내일은요?
내일 되봐야 안다구요? ㅎㅎ
전망이 안좋고 불투명한 사업인데 왜 지금 하시는 분들은 채굴기 가격이 나쁜것도 아닌데
내놓지 않습니까?
즐겁게 수영을 즐기시면서 수영장 지금 똥물이라고 하시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왜요 제가 너무 눈치없이 솔직했나요?
판단은 독자분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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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굴자 진입을 방해한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니 그런거죠
글카 2백만개가 넘게 이더캐고있는데 뭔 신규진입 카드 몇천개 들어와도 강에 양동이 바가지입니다.
땡글에 있는대로 하면 대부분 채굴기 만들수 있죠. 열린 자료실에 막힌거 물어보면 답변달리죠. 근데 뭔 자기들만 꿀빤다는건지
난이도가 올라가니 지금 당장의 채굴량보다 점점 줄어들어간다. 이후 다른 코인이 가격 안올라가면 힘들어질수도 있다 이게 막는거에요?
주의주는거죠. 바다 들어갈때 준비운동하고 물 깊은지 보고 들어가라고 안해요??
꿈나무님 말대로라면 사면 이익인 시점에서 백대정도 지금 당장 굴려야죠? 대출받고 해서. 근데 안하잖아요? 신기하지 않아요??? 왜 자기는 안하면서 저렇게 막는 사람이 많다느니 꿀빤다느니 글을 적는거죠? 이해가 안되네...
당장 구글 검색 한번 하면 이더 채굴량부터 조립하는거 딴 사이트도 나옵니다. 사업이네 뭐네 하면서 자기는 안하는게 제일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