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라고는 1도 모르고 살아왔던 채린이가 미지의 영역에 또 발을 들여놨네요.
더 더워지면 못해볼 것 같아서 경험을 쌓기 위해 시도해봤는데, 겁나더군요 ㅎㅎ....
일단,
비토리움 지갑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XMRig마이너로 바이퍼풀에서 채굴을 시도했고..
amd 3600 CPU라서 구글 검색으로 국민오버, 최적화 이런 글들 참고하여 적당히 세팅을 마친후 이틀 정도 채굴을 했습니다.
궁금했던 소비전력이나 온도를 확인하고 보니.. GPU 처럼 언더볼팅과 쿨링을 더 신경써줘야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하고 보니 뭔가 하나가 더 추가되어 뿌듯한게 간만에 시험보는 느낌이 들어서 짜릿했습니다.
채산성은 음......경험으로 퉁치는 걸로!!!
암튼..
채린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