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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변동은 제외하고, 지난주 대비 채굴량이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특히나 RXD는 60%이상, DYNEX, KAS는 30%이상 줄어들었네요.

NEXA는 그나마 미미하네요.

아마도, KASPA 아식장비로 인한 이전, DNX/RXD의 고가행진으로 인한 쏠림 등인듯 합니다.

어째든 요새 좀 나아지는가 했더니 채산성 줄어드니 ㅜ.ㅜ

 

dynex stats.JPG

RXD stats.JPG

 

fa7b508aac2e0afe148de9f10c98208b.png

51ef4bc8aad3bbbc8f9561cd2cc170f8.png

 

 

 

 

 

 

 

 

905
댓글 9
  • ?
    항상 느끼지만 정말 이더POW의 대단함이란....
  • ?
    @나이트로이
    이더가 그 어마어마한 채굴기들을 전부 지탱하고도 대박의 채굴 수익을 줄수 있었던건
    결국 이더의 가격 자체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지금의 그 어떤 POW 코인이라도 이더만큼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면
    전부다 이더만큼의 해시를 떠받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정도까지
    못올라가죠.

    이더는 비트라는 1세대 코인 이후에 알트코인 제 1세대라는 네임벨류때문에
    그 가격까지 튀어올라간거 뿐이죠. 즉, 그냥 시기를 잘 타고난거... 지금 와서는
    코인 자체로써의 성능이나 기능은 후발 코인들보다 딸린 부분이 엄청 많지만
    네임벨류로 버티고 있죠....
  • @적왕슈리
    네임 밸류라고 하시지만, 다른 요인이 더 있습니다.
    선발주자의 장점은 먼저 생태계를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자동차로 치면 인프라 같은거죠. 인프라가 구축된 국산차 점유률이 압도적인건 다들 아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인 시장에 참여하는 분들을 실제로 만나보면
    비트, 리플, 이더에 대한 신뢰는 무한한데 다른 코인을 잡코인 취급하며
    조금만 흔들려도 불안해 하더군요.
    마치 은행도 망할 수 있는데, 은행에 대한 서민들의 신뢰가 무한한것과 비슷합니다.
    이더의 단점으로.. 여전히 느린 이체속도, 여전히 비싼 가스비
    그리고 POS로 전환 하면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보안
    스마트 컨트랙은 비트에 비해서 장점이라는거지 후발주자의 다른 알트와 비교시에는 기능이 떨어짐
    물론 생태계 구축이라는 표현이 있을만큼 다른 코인들이 이 단점들을 보완해서 생태계를 이루어가고 있음
  • ?
    @론머맨
    시장을 선점했다.
    생태계(인프라)를 먼저 구축했다.

    그것들을 통틀어서 네임밸류란 의미죠. 비트 다음으로 등장해 비트보다 더 추가된 기능을 가지고(그래봐야 지금의 코인들보다 사실 기능과 성능 모두 떨어지지만) 자신만의 생태계를 먼저 구축한 가장 대표 알트코인은 이더리움이다라는 네임밸류죠.

    굳이 가상화폐가 아니라 그 어떤 일이라도 제일 먼저 시도해서 성공한 사람에 비해 후발주자는 그것의 몇배의 노력을 해도 쉽게 따라가기 힘드니까요.
  • @적왕슈리
    적왕슈리님 축하합니다. 31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
    nexa hash 0416.JPG
    NEXA는 4월초에 이미 몰려서(그때 아마 가격 최고점 찍을때)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군요..
  • ?
    개인적으로는 아식으로 근본적으로 망한 카스파를 제외하고는 충분히 좋은 상황이라 봅니다. 어차피 hashrate 사이트에서 profit 마이너스 뜰 때도 상관없이 캐던 사람 입장에서는... 이제 몇주 지나면 다시 채산성 마이너스인 제자리로 다시 돌아갈거라 봅니다 ㅎㅎ

    딱히 비관적 전망이라기보다는, 이더 채굴 사라질때 말한것처럼, 모든 코인은 기본적으로 채산성 마이너스를 유지하다가 반짝 몇주 급등하고 다시 도루묵으로 돌아가는 그림이 몇년간 이어질것으로(혹은 평생)생각합니다.
  • ?
    카스파 사태로 다른 한 코인으로 몰린다기보다 분산할 수 있는 코인들이 여러개 있어 그나마 다행인거 같습니다.
  • ?
    카스파 녀석 하나때문에 난리 부르스를 춘듯 하네요 아이고 카스파 보고 새로 진입하신분들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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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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