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접지 후진국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의 접지기술을 그냥 가져와 썼습니다.
일본도 뭐 잘 모른 채 유럽의 기술을 그냥 가져가 쓸 뿐입니다.
그냥 다 개판이라 보시면 맞습니다.
가공지선 = 전봇대와 전선에 번개(낙뢰)가 쳐서 끊어지면 전선이 땅에 떨어지고
고압선이 땅에 떨어져 닿으면 (지락 사고) 대전류가 땅으로 흘러 근처
에 사람도 동물도 다 죽는 대참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공지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공지선은 번개를 유도해서 직격뢰를 맞고 땅 속 접지선으로 대전류가 흐르게 만들어 번개를 땅 속으로 보내버립니다.
근데
돈만 받아 챙기고 접지 공사는 대충 해놓고 서류만 써서 올리는 막장 업체가 많습니다
접지공사가 올비르게 잘 됐으면 소비자가 굳이 접지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써지 프로텍터를 돈 주고 살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완전 개판이라 소비자가 자기의 안전을 챙겨야 합니다.
국가와 업체가 잘못했는데 피해는 국민과 소비자가 치뤄야 합니다.
TV동축케이블 접지는 어떻게 공사해놨을까요?
설치업자들이 그냥 대충 전봇대에 접지 있으니까 ! 거기에 묶어버립니다.
전봇대에 번개가 치면 가공지선을 타고 넓게 흐르고 5Km 밖에서 낙뢰가
전봇대를 때려도 가공지선을 타고 수 km 넓게 흘러다닙니다.
접지공사가 잘 됐으면 넓게 흐르지 못하고 대부분 땅으로 흡수 돼 거의 다 사라져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공사를 제대로 해놨을 리 없고 번개는 가공지선을 타고 넓게 퍼져나갑니다.
거기에 TV동축케이블까지 묶여있으니 번개는
이제 동축케이블 접지선을 타고 건물 내부로 타고 들어옵니다.
다행히 싼 가격의 저렴힌 써지 프로텍터 많지만
국가와 업체 잘못인데 소비자가 돈 써서 써지보호기를 설치해야 하는 건
문제입니다.
어쨋든
결론은 !
번개칠 때 TV 동축케이블의 접지선을 타고 들어와서
번개가 1차로 TV를 공격하고 2차로 건물내 모든 가전제품과 채굴기를 태워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