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POS 전환 일정 (가설)
지난번 글에 이어 이더리움의 미래에 대해 소설을 써봅니다.
https://www.ddengle.com/board_free/16070088
포스전환 가정에 일어날 일들을 주로 다룹니다.
결론 : 포스 전환은 된다 그러나 언제 될진 모른다
이더리움은 처음엔 한개였는데 이더리움과, 클래식으로 쪼개졌죠
해킹이 하드포크의 원인이지만 사실 가장 큰 차이점은 최종 발행수량입니다
이더리움은 무한정, 클래식은 한정수량
오늘의 이더리움을 만든것은, 가상자산중에 최초로 실질자산적 가치를 만든 최초의 코인이라서 라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이란 큰 플래폼안에 DE-FI, NFT등 소득 가치 창출을 만든 최초 코인이니까요
중요> 코린이 분들께 주식처럼 청산가치나 한정수량이 아닙니다. 이더리움은
위의 2가지 소득 창출이 이번 대 상승장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엄밀히 말해 디파이나 NFT는 이더리움이 만든건 아니죠 이더의 허브속 토큰들이 만들어낸 가치창출인거죠
문제는 발단의 아이디어의 원인된것이 지분증명이 단초가 된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실제 이더에 직접 스태이킹을 하려면 32개의 이더가 필요하고 년 보상 5.1%쯤 추정치이고
락업이 풀리는 시점은 2.0 포스 전환때까지 인출 불가입니다.
문제는 모든 투자자가 32개 이더를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거기에 틈새를 파고든 디파이 업체들이 소소한 수량을 모와 32개씩 묶었습니다.
그리고 맡긴 이더의 또다른 st이더로 교환해주고
그 st이더를 다시 70% 담보로 순수 이더로 주는 많은 업체가 생겼습니다.
여기서 사실 이건 이더리움의 본질적 문제에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더리움이 성장한 이유중 큰 비중이 저 디파이였으니 미래가 흔들리기 시작 한겁니다.
말하자면 1개 이더로 년 5.1% 였는데 여러번 돌리면 년 12~15%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죠
그 구조적 모순과 지난번 서브플라임 사태처럼 번지게 된 것입니다.
돈이 되니 코인이 뭔지 돈이되니 투자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묻지마투자 ㅋ 채굴자 우리하고 결이 다릅니다 (소송각)
자 그럼 이제 디파이에 문제점이 생긴것이죠
그럼 단독으로 여름즘 2.0 포스 전환이 될줄 알고 스태이킹을 한 사람들은
만약 시간이 차일 피일 미뤄진다면 어떻게 하게 될까요?
제 생각으론 이더 재단이든 스태이킹 거래소에서든 락업 관련해서 법적인 소송을 벌일겁니다.
처음에 여름에 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차일 피일 미룬거죠
이전 포스전환은 돈이 안걸린 상태였고
이번은 많은 수의 투자자가 큰 돈을 넣어 논 상태이기 때문에...
지난번과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포스전환으로 바로 변경했다 칩시다.
지금 하락장인건 확실한데 네트워크가 가능할까요?
하루 6%도 내려가는데 년 수익 5.1% 누가 누가??? 저라면 안하죠
또 SEC등 각국에서 CBDC등 채권형 코인에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시장규모가 너무 커져서입니다.
그래도 화폐는 미국등 한두 국가를 제외하곤 뭔가 유사한 금등 약간의 담보물건이 존재하죠
그런데 채권형 코인은 무담보로 강원랜드처럼 칩을 돈받고 파는 거거든요?
힘있는 세계 주류층에서 그냥 방치하지 않을겁니다.
자리 싸움인것입니다.
자 결론입니다.
1. 금년안 포스전환시 :
XRP처럼 선진국들의 강력한 규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고로 무한정 수량인 이더로선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2. 포스전환 차일 피일 미룰시
이미 돈을 투자한 많은 스태이킹 투자자로부터 법적인 소송에 걸릴 확률이 높다.
3. 제가 제시하는 가장 좋은 방법
순차적 계획을 발표한후
수량을 한정으로 변경한후, 내년 말쯤 포스전환
지분의 일정수량을 미국 유태계쪽과 연대한다 (솔라나처럼)
장투하실분은 좀더 깊이있는 공부가 우선된후 장투를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ㅎㅎ 소설입니다.
그래서 전 본질 가치에 충실한 투자는 비트코인만 합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이 정확한 수치가 아닐수 있으니 딴지는 ㄴㄴ~~
좋아요와 추천은 자주 글을 쓰게 만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