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채굴기중에 3070 3080급들을 기존 이더+톤에서 이더+알레 듀얼로 돌렸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알레24기가 정도나오고 하루35개 한달 1000개정도 나오는것으로 지금 3일정도 지켜보고 있는데요
톤은 잘캐질때 한달에 80만원정도 캐졌는데 지금은 어차피 톤이 끝났으니 의미없고
알레는 한달에 1000개면 10만원???????????
제계산이 틀린건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채굴기중에 3070 3080급들을 기존 이더+톤에서 이더+알레 듀얼로 돌렸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알레24기가 정도나오고 하루35개 한달 1000개정도 나오는것으로 지금 3일정도 지켜보고 있는데요
톤은 잘캐질때 한달에 80만원정도 캐졌는데 지금은 어차피 톤이 끝났으니 의미없고
알레는 한달에 1000개면 10만원???????????
제계산이 틀린건가요????
즉, 그냥 알레피움을 모으실 작정으로 캐시는 거라면 몰라도, 예전 이더+톤 때처럼 톤쪽을 팔아서 전기요금을
상쇄시키는 목적이었다면 안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솔직히 알레피움을 모으실 생각이시더라도 요즘의 채산성을 고려하면... 이더단독 대비 추가되는 전기요금
으로 그냥 알레피움을 직접 사시는 편이 더 나을 겁니다 ;;;;
그리고 톤도 아마 지금 로햄밥님의 장비 ( 알레로 24G정도면 톤의 경우 아마 대략 60G정도 나올듯... )로
80만원씩 나오던건 톤 시세가 좋았고, GH/s당 채굴량이 2에 근접하던 시절이었을 겁니다.
이번 6월초정도까지의 톤시세나 채굴량으로 따지면 아마 한달 40만원정도도 간신히 나올듯요.
알레가 6월기준 톤의 수익을 따라가려면 지금의 3~4배정도 가격은 되야하고
톤수익률이 좋았던 시절 ( 로햄밥님 장비로 80만원정도 나오던 시절 )의 수익이
되려면 알레가 지금 가격의 7~8배는 되야 가능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도 결국 그 수익은 유지 안될 겁니다. 지금처럼 이더 채산성이 개판이 된 상황에서
알레피움의 채산성이 급상승하면 이더+톤 시절처럼 듀얼채굴하는 사람들이 급증할거고
넷해시 급상승으로 채굴량 폭락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