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면 ( 개인적인 억측일뿐입니다...^^)
엔비디아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건 저뿐일까요...ㅎㅎ
많은 언락 해제 시도가 있었지만 지난 1년동안 아직 80%도 제대로 뚫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하나둘 마이너들이 100%해제 버전이 올라오는걸 보면..(이후론 거의 모든 마이너들이 다 될듯합니다)
올 가을 4000번대 글카 출시 예정이라고 알고 있고
지금 이더 채굴 하반기쯤 채산성 문제로 끝날거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3000번대 카드들 물량 한번 정리해야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난이도 폭탄이슈가 연기되더라도 지금 해시 증가 속도와 언락해제이슈라면 충분히 하반기때쯤엔 (갠적으로 10월쯤?? 봅니다)
한국기준으로 수익 0에 수렴할 가능성 매우 농후합니다..
100%해시 풀어주고 증설에 목말라하는 채굴러들에게 물량 떠넘기고
이후는 지난 빙하기때의 2000번대처럼 4000번대 출시이후 적정한 물량 조절하면서 가격조절 하겠죠...
제 억측대로라면 정말 대단한 황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