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도 있는 한도내에서는, 채굴량은 전체 풀 해쉬에 따라, 혹은 블록은 발견하는 랜덤성에 의해 결정되고,
그 외로, 채굴자들에게 거래량에 의한 전송비를 부가적으로 나눠줍니다. 거래량이 터지면, 그 거래량에서 부산물인 fee를 채굴자(광부!)들에게 나눠주거든요, 그래서 거래량이 터지면, 그에 따른 부산물을 나눠받아서, 동일시간에, 동일조건이지만, 결과물이 많아져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다음 하드포크시에, 그 부산물을 없애는(?) 방향으로 해서 이더리움 거래시, 구매자들에게 좀 더 유리하게 되고, 저희같은 광부들은 그 fee에 대한 지분을 많이 잃게 되므로, 채굴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DAG 사이즈는 4.5 기가에서 곧 5기가가 되는 것처럼, 연산 난이도는 오르게 되어, 채굴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일시간에 계산이라는 작업을 지금 기존에서보다, 미래시점에서는 더 해야되니까요 )
일례로 1660s 2개와, 3070 1장을 비교해보시면, 효율은 어떨지 모르지만, 블록찾는거나 결과물을 보시면, 조금 차이가 나시는 걸 확인 하 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4.5기가 넘어야 본업을 넘어갑니다. 4기가 미만은 부업이자 취미이지요... ㅋㅋㅋ 2기가까지 취미 2~4기가 부업... 4기가 이상 본업이지요 그 이유는 잘 아실 겁니다. 신경써줘야 할 사항이 2기가만 넘으면 조금 많고 4기가 되면 거의 채굴기들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전기 이런 것 신경덜 쓰고 상가 얻어서 소소히 할 수 있는 건 2기가 까지입니다. 공조 신경 많이 안써도 되니까요.. 본진이 어느정도 되어야 버팁니다.
4기가 되면 매일 관리해줘야 하고 신경써줘야 합니다. 1기가까지는 그냥 취미이지요 그런데 4기가면 거의 하루에 30만원정도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제가 2.2에 채굴기 6대입니다. 항상 화재위험도 있고해서 신경써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글카도 청소해 줘야 합니다. 4기가 넘으시면 반 전업인 분들 많습니다.
https://bitinfocharts.com/comparison/ethereum-mining_profitability.html#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