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채굴기 싸게 맞춰줄테니 사라고 한적이 있었습니까?
첫날 밤에 통화할때 용산이나 기타 다른곳에서 사온채굴기들 부품들도 그래픽카드빼고 다 중고였고
보드가 녹이 슬었니 마니 하면서 불만이 많으셨었잖아요?
첫날 제가 채굴기를 저한테 사라 마라 한적도 없었고 채굴기들 관리비도 너무 비싸고 향후 채산성이 떨어질 경우들을 대비해서 조언들을
충분히 해줬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한테 지금이라도 채굴기들 반이라도 정리할까요? 라고 물어봤을때 제가 정리할거면 다 정리하고 아니면
관리비 내실돈으로 사무실 저렴하게 얻어서 돌리는게 낫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던거 같은데요
첫날 어디까지 조언만 했었고 채굴기 늘리는거 자체도 추천한적도 없습니다
두번째날 채굴기 조립해달라고 전화왔을때도 저 본업때문에 양주,의정부,남양주 돌아다니며 일정이 바빴었던때도 무작정 채굴기 더 늘리지 말라
고 충고했지만 사촌형님이 (실제론 사촌은 아니고 친한형님) 한대만 더 늘릴려고 한다고 저한테 부탁아닌 부탁을 했잖아요?
그래서 분명히 그냥 만들어줄순 없고 내 공임을 붙인다고 먼저 고지하고 나서 가격 견적을 내줬고요 그것도 처음에 분명히 아무리 싸게 만들어
줘도 부푼을 다 신품으로 맞추다 보면 용산에서 기존에 사던 가격하고 별차이는 없고 좋은점은 부품들이 다 신품이라는점 파워의 등급등을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이왕에 한대 더 만드는거 6way로 만들지 말고 7way로 만들어주겠다고 했죠
그리고나서도 50만원 비싸다고 깍아달라고 했고 (용산에서 100만원 더 비싸게 인코렉트 작렬하는 채굴기 산건 아깝지 않으시고..?)
최종적으로 조립해달라고 연락왔을때 계약금 100만원 보내달라고 했죠 제가 언제 150만원 수백만원 보내달라고 했습니까?
입장 바꿔놓고 난 주문을 할 필요가 전혀 없는 채굴기를 만들려고 내가 내돈 1100만원을 용산에 보내가며 퀵서비스비용을 부담하며 만들어야 되나요?
결정적으로 계약금 100만원도 보내라고 하니 계약금이 또 너무 비싸다 어쩌다 하면서 10만원만 보내주겠다고 한걸 알았다고 하고.
제 채굴장 올때까지 안보냈죠? 단 일원한푼도.. 채굴기 다 조립해주고 다 설명해 주고 마지막에 돈 보냈잖아요? 뭔돈을 보내셨는데요 저한테?
채굴기 조립해주고 안오면.. 그래픽카드들 개봉품과 미개봉품의 가격이 다르고. 제가 판매업자도 아닌데 굳이 따로 팔아야 되는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제가 왜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제가 언제 채굴기 사랬나요? 채굴기 늘리지 말랬죠 카드값 비싸다고.. 7월 채굴량 감소까지 알려줘가며
결과적으론 늘리지 말라는 제말 안듣고 늘려서 이득봤겠지만 채굴기도 그렇고 그래픽카드도 그렇고 전 단 한번도 늘리라고 사라고 한적도 없는데 본인께서 조립해달라고 하고 늘린거잖아요?
제가 2일전 글쓰기전 카톡은 읽지도 않고 본인 쓰신글만 삭제하시더니 한달전부터 그렇게 앙금이 남으셨나봅니다?
아니 그렇게 앙금이 남으신분이.. 왜 몇일전까지도 형님 형님 해가시면서.. 분당오면 같이 술한잔 하자고 하고 저한테 고맙다고 카톡은 왜하셨어요???
한달내내 그게 앙금이 되서 남으셨던분이 왜 채굴장 얻을때 여긴 어떨지 환풍기 배치는 어떻게 할지 등 왜 개인카톡으로 물어보고
그래픽카드 더 구해달라고 왜 카톡을 하셨어요??
이제 배울거 다 배웠다고 생각해서 갑자기 몇일사이에 맘이 변하셔서 뒷통수 치시는거예요? 근데 제 연락처도 알고 하시면서 왜 땡글에
폭로라고 하면서 저격글 남긴거죠?
저 직업이 직업이다가 보니 휴대폰 통화내역은 전부다 자동녹음이 되고요.
2일전밤에 채굴초린이님 글 삭제하고 제가 글 쓰고 나서도 밤늦게까지 결국 해명도 없고 연락도 없길래
카톡 차단했습니다 단 그전에 저랑 카톡한 내역들 전부다 스샷떠놨고요.
그 돈갖지도 않은 돈 50만원 제가 얘기안해줬으면 인코렉트로 2일이면 그돈 못버셨을거고.
제가 알려준거 없었으면 과연 지금 본인이 어떻게 채굴기들 돌리고 있었을지 생각해보세요
어이가 없네요.. 이거저거 참 쓸말도 더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말 있으시면 저한테 직접 전화하세요 카톡은 차단했지만 전화번호까진 차단하지 않았습니다
P.S 중고품은 이미 만들어진거니 계약금이 필요없겠지만 전부 주문하고 주문제작해야 되는 신품채굴기를 그냥 "만들어주세요" 라는 말만 듣고 얼굴도 못본 사람을 뭘 믿고 그냥 만들어주나요 (만들어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