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3일부터 시작한 초보 채굴러입니다
저는 사무실을 얻는데 다른분들처럼 동서방향 창문도아니고 남북방향 창문도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모색한게 무조건 코너방향을 찾았습니다
사무실을얻었는데 이런방향이였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였고
이렇게 구상을하였습니다
되든 안되든 일단해보자
안된다 된다 말이많았지만 '이봐 자네해봤어 ?' 란 어록도있으니 시작합니다
창문 치수를 재고 가까운 목공소에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린 것을 보여드리며 이렇게 잘라달라고하였고
차에싣어서..
일단 하기전의 모습 안에가 엄청 뜨겁습니다
현재 3070 x 20대 3080 x 2대입니다 열기가 어마어마합니다
확인중
생각처럼 잘안맞습니다 다시 톱으로 조금씩재단을합니다
이제 맞는거같으니 안착
동시에 가동해보니 엄청 시원합니다 방충망과 베란다사이로 추운바람이 아주그냥
내일은 나머지 창문에도 배기를 달아보려합니다
12시간의 대장정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