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가격이 단기간 급변하니 이체 수수료가 엄청 붙어나오네요.
(초보자분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
이더리움은 약 13초에 한번씩 블럭을 생성하고 한 블럭당 2 Ether 를 생산합니다.
여기에 이더리움 송금 수수료를 더한 Ether를 채굴자들이 나눠갖습니다.
최근 이체수수료를 포함한 채굴량은 1블록당 4 ~5 Ether 정도 였으며,
평소에는 2.5 ~3 Ether를 유지했었습니다. 2.5 개정도가 채굴량 바닥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실시간으로는 약 10개 정도로 평소의 3~4배 정도 채굴되고 있습니다.
오늘 급격한 하락과 맞물려 또 채굴량이 폭발했는데요, 다음 표 보시죠~
약 1시간 50분 전에 마닝풀허브에서 74 Ether를 채굴했네요. 한국풀이라 반갑네요~ 2~3%의 점유율로 채굴 확률 또한 2~3%밖에 안되는 작은 풀이지만 2등 먹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의 최고 기록 1등, 스파크풀에서 채굴한 79 Ether가 눈에 띄네요.
절대 글카 사시라 추천하는 글 아닙니다.
채굴세상 참 많이 변했다 감상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