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보며 채굴 처음 시작했을 사진이 있의
생각도나고 있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3년여전 여름에 채굴장을 땅을사서 건물올리고 공사하고
시작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불장을 겪고 국민연금이다 생각하고 채굴기 옆에서 잠도 자고
아버지는 집에서 자지 미친놈 이라고 소리까지 들었었죠
불장때 전 현금화해서 채굴 욕심에
난이도는 오르고 하루 캐는양이 줄어들면
그캐는양을 맞추려고 코인판 현금으로 채굴기 사서 채우고
4시간거리 오다니며 직거래하고
큰 하락장이 왔을때
공사비가 있어 철거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채굴기도 불장때 매입 가격이 생각나서 팔지도 못할때
잔기를 꺼야하나 어쩌나 줄담배도 마니 피고
했던 나날들이 있었고
3여년간 채굴기는 단 한번도 끄지않고 오기로
여기까지 왔고 지금도 돌리고 있네요,
월세가 안나가고 인권비가 그나마 안나가서
버틴 이유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땡글분들 다들 불장와서 힘든시기 보내신분들
빛 보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
좋아요 도 좀 마니 눌러주시와요
화이팅 하시게요 땡글인 가즈아~~~♡♡
처음 채굴 입문 5대로 시작,,,,
천안으로 채굴기 사로 갔을때,,,,
17년때네요,,,6월,,,
조금씩 기계 매입 및 땅사서 공사 들어감,,,
큰하락장오고,,,,전기세도 마이너스일때 채굴기도 똥값돼고
낚시터가서 마음 다잡았던,,,,그때,,,
불장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