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내용은 블러드 코인 장외 거래를 당했다는 내용 입니다.
하지만 그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 보다 밑의 댓글에 반박을 하는것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해서 내용을 일부 날리고 댓글 내용을 원글로 옮기겠습니다.
1. 이전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시피유로도 채굴을 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신다고 들었기에, 만약 좀 심각한 이슈가 있다면 채굴 게시판에 한정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땡글"이 해당 코인 커뮤니티는 아니기 때문에 해당 코인에 제한적인 논의(백서 내용 등)은 게시글의 소재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가중치라는 땡글 정서상 보편적인 채굴과는 성격이 다른 계열의 채굴이니만큼 저도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2. 최근에는 질문 글은 그렇게 예전처럼 안쓰는 편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채굴" 게시판에 거의 독점적으로 쓰는 것이 약간 좋지 않아 보여서, 자유, 트레이더스, 채굴 등 다양한 게시판에 분산적으로 작성 하고 있습니다. 주로 블록체인 이슈들을 퍼오거나, 질문도 그렇게 궁금하지 않은 것들은 검색을 통해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글을 리스트 식으로 올리게 된다면 아무도 답변이 달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달린 답글들은 왠만하면 답글을 달아드리며 다른 회원분들의 댓글을 소중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2-1. 한편, 커뮤니티의 생명은 글 리젠율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글이 많이 올라오는 코인 관련 타 커뮤니티보다 안그래도 리젠률이 턱없이 부족한데, 이렇게 특정인이 글을 많이 쓴다고 해서 조롱이나 비방의 대상이 된다면 누가 활동을 하고 싶을까요? 저도 이런 것을 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까는 댓글에만 조용히 좋아요가 올라가는것을 보면 솔직히 마음 아파요. 저도 사람이니까요.
3. 커뮤니티에는 불특정 다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눈팅만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저처럼 게시글을 많이 쓰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요. 절대 누가 틀리고 옳고를 따지는 것은 커뮤니티의 취지에 위배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적인 예시로 저는 땡글을 좋아했기 때문에 활발히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아마 저렙들이 레벨업이나 캐시 보상을 위해서 활동을 한다고 했을때도 말씀을 해드렸을 것입니다.
실제로 캐시 전환의 현실은, 저처럼 게시글을 하루에 5개 정도 쓰고 댓글도 열심히 단다고 해도, 일주일에 최저 시급으로 알바 2시간만 해도, 땡글 캐시 보상보다 훨씬 돈이 많이 생깁니다. 즉 캐시 전환을 통한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자 했다면 이렇기 빙빙 돌아가면서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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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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