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때 한참 상장 하고, 랜드 오픈에 관련 해서 호재가 있고 그랬기에 기대감에 비트가 450~500 안할때 혼자서 0.8원 최고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개발자가 pow 채굴 방식을 지향하면서 그와는 맞지 않는 가중치라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그 이후에는 틱따기(0.09에 사서 0.10에 파는 등의 행위) 때문에 결국 자진해서 상장 폐지를 하였다고 들었는데요.
옛날에는 일주일에 2만원 정도 소소하게 치킨 한마리 정도는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쉽지 않은 편이네요.
실제로 시피유로 채굴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해시 보상이 가중치와 비교 했을때, 다단계처럼 홍보만 하고 전기는 폰 하나정도만 쓰는 사람들이 채굴 이익을 더 많이 가져 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해시 채굴: 가중치 채굴=3:7)
그래서인지 요즘은 하루에 1만 블러드 정도를 채굴 해도, 천원 될까 말까 한 수익이네요.
특히 상장 폐지 이후에 장외거래에서 가격이 더 크게 한번 확 내려 갔었거든요. 제가 저번주에 매도 할때만 해도 0.12원에는 팔수 있었는데, 이제는 0.09원이 업자 매입가네요..
조만간 한국에 가서 지피유들을 다시 가동시킬 불장이 온것 같으니, 570, 580 위주로 저전력 하면서 놀아 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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