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시노베이트를 간략히 알기어렵게(?) 설명드렸습니다.
글중 언급한 UTXO를 만들기위해 노가다작업을 해서 2000개씩 거래를 만들었구요
그리고 드디어 10일이 되던날부터
이렇게 이자가 민팅되고 있습니다.
밑에 2개는 24시간이 지나서 락업이 풀린거고 맨 위에 50개는 스테이킹 UTXO (2000개)와 함께 2시간있으면 풀립니다.
이렇게 스테이킹(2000개) 민팅(50개)가 아직 묶여있습니다. 이따 밤 12시쯤에 풀리겠네요
전 소개를 드리지만 이런건 절대로 땡글님들의 무기(채굴기)를 쓰면 안되는 코인입니다.
이걸 캐는순간은 채산성이 나오는시점에 진입하시고 팔기전까지 그냥 지갑에 넣지말고 보시는 바와같이
스테이킹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라고 적는겁니다.
그럼 이 글을 왜 적느냐?
지금 제가 집에서 3060으로 신생코인부터 잡코인 전부 돌려보고 왓투마인도 수시로 보지만
대부분의 코인이 이제 평균적이더라구요
저는 가정집이라 대충 계산했을때 키로당 280원정도의 전기세를 내는데
벽전력은 다르겠지만 제가 3060을 풀로돌렸을때 시간당 약 170와트를 먹고 이걸 24시간 30일을 계산하면
35000원이라는 전기세가 더 나옵니다.
근데 이 코인은 지금
하루에 84원 한달에 2500원입니다.
1/10도 안되죠. 근데 공장돌리시는분들은 키로당 70~80원?? 그정도 되는걸로 봤는데
그래도 돌릴수록 적자겠죠..
카스파나 네옥사 그리고 신생코인 APX조차도 딱 저정도 수준밖에 안됩니다. 신기하죠?
여기서 제가 이 글 외에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딱 빙하기나 저점에는 이런식일겁니다. 자동 또는 사용자 수동으로 채산성에 맞춰 옮겨지는 메뚜기같은 헤쉬들
이 모습이 사라지려면 뭔가 이 박쥐같은 헤쉬들을 모두 끌어안고 올라가야되겠죠?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건 개인적으로 이클과 이더리움POW ETF 요 셋이라 생각이 듭니다. 레이븐도요
근데 우리는 그 코인이 미래가 밝아서 투자한다?? 그건 자기합리화같구요..
우리는 돈을 벌려고 지금 무기들을 정비해서 공격하려고 하지않습니까?
그럼 가치투자를 위해서 캐려면 가치가 매겨지지않은 신생코인 또는 상폐되서 거래소에서 나가리되는 코인을 찾아서
노려봐야합니다. 물론 커뮤니티는 살아있어야합니다. 진짜 나가리되는 좀비코인이 얼마전 기사에보니 12000개라던데...
그런코인을 캐는게 아닌, 거래소는 문을 닫을지언정 또는 아직 상장이 안되어 있지만 미래가 밝은 코인을
찾아서 그곳을 누구보다 먼저 공략을 해야합니다.
POW는 성공할겁니다.
단지 상승장에 왔을때 어떤코인이 더 매집이 수월하고
누가 파트너가 되서 MM이 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알면 팬티라도 팔아서 드립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형성되려면
코인자체가 디플레이션 또는 발행한도가 있는 구조가 유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앞서도 그랬고 이 코인은 무한발행인데 왜 소개를 하냐?? ㅋㅋ
전 캐는게 아니고 지금처럼 빙하기는 무얼 사놓는게 좋을까 생각을해봤습니다..
오늘도 이거 20만원어치 구매해서 지갑에 옮겨놓고 작업했습니다.
지금 이 코인은 바닥가입니다. 더 이상 바닥이 없죠...
오를거면 크게.. 하지만 이 전에 악성매물들이 많겠죠?? 그래서 견딜 수 있는만큼 조금만 사 놓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모두 부자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