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 이더리움 재단의 리서치 팀 주최 하에 진행된 교육 세션에서 'Dank 샤딩'이라는 새로운 블록체인 디자인을 제시했습니다. 블록체인의 확장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탈중앙성과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고 있을까요? 먼저, L2에서 수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한 롤업과 L1을 쪼개서 효율성을 높이는 샤딩 그리고 PoS 전환을 위한 이더리움의 구조에 대해 알아봅시다.
Dank 샤딩 개요
Vitalik Buterin이 백서에서 명시한 것처럼, 이더리움이 궁극적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한 세계 컴퓨터 (World Computer)가 되기 위해 넘어야할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보다도 확장성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1) 흔히 TPS (Transaction Per Second) 라고 일컫는 처리속도가 겨우 7~15 정도에 그치고 있고 (비자카드는 65,000 이상, 나스닥의 경우는 500,000 이상 수준), 2) 거래를 하기 위해 지불해야하는 수수료 비용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를 극복하여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Dank 샤딩' 이해하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