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리서치팀이 제공하는 ‘pick! Hot Trend Content’는
매일 블록체인 업계의 따끈한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한 리서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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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리서치 '첫 번째 이야기'
Welcome 2019
후오비 코리아가 선정한 ‘2019 블록체인·암호화폐 5대 트렌드’
▶ 블록체인 열풍을 2000년 닷컴버블과 비교하는 견해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2017년은 비트코인 열풍으로 블록체인 인식이 확산된 시기 /
2018년은 각종 규제로 인한 암흑의 시대 /그리고 2019년은 거품이 꺼지고 핵심만 살아남아 블록체인의 급속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견합니다.
후오비 코리아가 블록체인의 밝은 전망을 희망하며 '2019년 암호화폐·블록체인 주요 트렌드 5'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 5대 트렌드
1) STO(Security Token Offering) 확산
ICO의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속속 불거지는 스캠 등의 사건사고로 ICO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IEO, IBO 등이 반짝 등장하더니 지금은 STO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STO는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증권형 토큰 발행입니다. STO로 구매한 토큰은 토큰 발행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의미합니다.
비유동성 자산을 토큰화하여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디지털 자산의 핵심인데요,
토큰화가 적용되는 것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부동산, 예술품, 벤처 캐피털 등 비유동 대체자산으로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란 전망입니다.
2) 기관 투자자의 유입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각국의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를 명확히 하면서 좀 더 안정적인 정책환경이 조성되는 흐름입니다.
이에 따라 Custody 서비스 등의 기관 투자자 진입을 위한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기업 및 기관 투자자들이 유입될 전망입니다.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체 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위한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디지털 자산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3) Scaling 확보
기존 프로토타입이 지닌 수수료 증가 및 처리량 한계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확장 솔루션이 발전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및 이더리움 플라즈마와 같은 레이어2 솔루션 프로토타입 등의 확장 솔루션 발전이 예상됩니다.
4) 기업의 블록체인 적용과 블록체인 유스케이스(Use case) 확산
공급망 및 해운, 금융, 사이버 보안, 보험,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왔습니다.
2019년에는 이것이 실용화되어 사용 범위가 크게 늘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2018년 딜로이트 블록체인 서베이에 따르면 40%에 해당하는 참가자들이 2019년에는 기업에서 $5 million(55억원)이상을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5)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스테이블 코인의 상징이었던 테더(Tether)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PAX, GUSD, USDC 같은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이 발행됐었죠. 작년 11월 기준, 스테이블 코인 분야에만 약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유치됐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왓츠앱, 미즈호 그룹 등도 2019년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니… 스테이블 코인의 급성장이 예견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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