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SN 총발행량 제한 계획은 없는건가요?
전에도 얘기 했었는데 답변을 제대로 안해주셔요..
ESN 총발행량 제한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제한 발행 되는 코인 보다 총발행량 제한이 있는 코인이 가격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2. 블럭 발견 보상이 현재 5ESN인데 이걸 3ESN 정도로 줄이면 어떨가요?
사람들이 무제한 발행에다가 블럭당 5ESN으로 갈수록 인플레가 심해지는데 블럭 발견시 보상수량을 줄였으면 합니다.
3. POS시스템 도입도 한번쯤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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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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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ethersocial/proposals/issues/13
https://github.com/ethersocial/proposals/issues/14
이더리움의 경우 총량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보상이 감소하고 POS로 가는 케이스이고,
총량 제한과 보상 감소 이 두가지를 적용한 것이 이더리움 클래식이죠. 이클의 경우에 ECIP 1017에 제안되었으며
https://github.com/ethereumproject/ECIPs/blob/master/ECIPs/ECIP-1017.md geth / parity 등등에 구현이 가능하며 이클은 POS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는 케이스죠.
(참고로 ECIP 1017의 경우 블록단위 500만 블록으로 보상이 감소합니다. ESN과 비교한다면 아직 한참 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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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N의 경우에 현재 백서상의 예상보다 지난 1년간의 발행량 좀 많습니다. 그 이유는 300만 블록 이전에는 블록 높이당 난이도가 추가되지 않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300만 블록 이후부터는 비로소 난이도 폭탄이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발동이 되죠 (이더리움이 2017년 1월15일에 300만 블록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