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칼리스토 개발자들이 관리하는 이더리움 클래식 지갑에서 Ethersocial Network 지갑이 갑자기 이유 없이 빠진 이후에,
이 문제를 수정하기 위한 PR을 올렸으나 이것은 거의 7개월동안 칼리스토 개발자들 의해서 무시되고 있습니다.
몇차례 개인적으로 디스코드등으로 접촉을 시도했으나 무시되었으며,
몇일 전에 기존 PR을 닫고 다시 PR을 열어 ESN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https://github.com/EthereumCommonwealth/etherwallet/pull/302
이 PR을 잘 보시면 난데없이 저 (저의 깃허브 계정은 hackmod이며 저의 실명은 이미 밝혔던 것처럼 박원규이며 wkpark을 제 실명으로 사용중인 깃허브 계정은 https://github.com/wkpark)를 에어킹으로 주장하는 chainkoreauser를 볼 수 있는데, 이 계정은 바로 에어킹입니다.
자신이 에어킹이 아니라면서 증거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이제는 제가 에어킹이라는 헛소리를 증거도 없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어킹은 비트코인 플래티넘을 같이 만든 맴버중이 1인이며, 최근에 이 멤버중에 하나가 땡글 개발자 게시판에 글을 올린 적도 있는데 이친구는 에어킹이 아닌 다른 친구입니다. 비트코인 플래티넘에 이를 부득부득 가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땡글에서 이를 눈치채신 분이 많지 않으신 듯 합니다.)
저는 참다 못해서,
에어킹이 태어나기 전 시점, 제가 과거에 리눅스의 glibc에 기여했던 것을, 제가 에어킹일 수 없다는 증거로 올렸습니다.
http://migs.fr/FTP/01-Composants/Carte%20RAID/adaptec%206805/Adaptec%206805_CD/bootcd/usr/share/i18n/locales/ko_KR
(1999년 최초 만듦.)
당시 리눅스는 한글 지원 이슈가 큰 쟁점이었고, 비록 제가 리눅스를 접한지 몇년 되지 않았으나, 군대 다녀와 처음 접한 리눅스에 빠지고,
오픈소스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몇년이 되어가던 시점입니다.
리눅스에서 한글 지원이 부족하던 glibc가 5.x에서 6.0버전으로 바뀌면서 로케일/iconv 관련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나가던 시기에
한글 로케일을 만들어 기여했던 것입니다. (제가 100% 만든것이 아니라, 총정리 성격. 이후에 수차례 개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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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저의 온라인상 여러 흔적이 제가 에어킹일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https://forum.xda-developers.com/member.php?u=4414973 XDA 제 계정. 안드로이드 초기 버전에 안드로이드 커펌이 유행하던 당시 가지고 놀던 계정 (2012년 생성된 계정.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돌입하기 전에 커널 파보기 시작하다가 커펌 세계에 입문)
기왕에 저를 재인증하는 김에, 제가 최근에 제대로 갱신 못하고 있는 제가 개발한 영어 학습용 앱을 같이 소개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dumpcookie.ringdroidclone
시간 되시는 분은 잠시 깃허브 등에 가입하시고, https://github.com/EthereumCommonwealth/etherwallet/pull/302 글에 이모티콘이나 댓글로 반응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