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말하자면..
게시판에 게시글을 대략 1300개 조금 넘게 섰고,
이때까지 캐시보상으로만 모은 이더소셜이 대략 7000개 정도 됩니다.
초반에는 홀딩 하다가 최근에는 비트로 바꿔서 보관을 하기 시작을 해ㅛ습니다.
땡글 잘되라고, 그래도 제가 즐겨 찾던 채굴커뮤니티 중 하나라서 19년도 초부터 전폭적인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글 리젠 숫자는 6월말에 잠깐 이더 40 구경갈때 정도에나 많았고, 지금은 2~4월처럼 올 사람만 계속 오고, 신규로 오는 저레벨은 90%가 광고 목적이고.. 유저 풀이 아무튼 고여 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땡글 활성화를 위해 글을 쓰는 것을 매우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인터넷 커뮤 활동 하기를 좋아하기도 함 + 경험치처럼 ESN 쌓아보자 + 땡글에 대한 옜쩡 이런쫑합쩎인 이유 대문이 떙끌예 거의 지난 6개월간 몇일을 제외하고 꾸준히 하루에 글 다섯개이상을 정도를 올린거 같네요.
그리고 일부에서는 제가 상업적 이익을 위해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글 써서 모으는 캐시보상보다, S9 1대 비트 채굴량이 더 많습니다. 47;4!4 :@;&(40 5&(&-:" -
결국 이렇게 매일마다 사람이 와서 글을 쓰고 가는것보다 채굴기가 수익이 좋다는 것을 보면 왠만한 사람들은 하지 않겠죠. 그런데 솔직히 저는 땡글이 좋아서 그리 했다고밖에 못말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 같은 꼉우도, 갯수로 이제 천개가 넘어가니.. 저도 솔직히 쓸 글이 없습니다. 쉽게 말해소재의 고갈이죠. 그런데 코인X 같은 국내 최대 코인 커뮤들 보면.. 특정 사람이 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1~2분 단위로 거의 실시간으로 글이 올라오죠.
아무튼 글 자체 쓰는 것에 이제 좀 현자타임이 왔다 해야 할까요.
제가 땡글에 계속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ESN에게 믿었던 지난 6개월동안은 후회가 없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