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세일 마감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블록세일을 참여한 참가자들은 블록세일후 ESN 미판매 분량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당연히 ESN 운영진 측에서의 결정하는 사항이지만, 곧있을 Bit-z 상장과 ESN의 가치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우선 디스코드 및 땡글에서의 참여자들의 의견중 제시되는 세가지 의견들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드리자면,
1. 소각 : ESN의 가치가 상승하지만 추후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고자 하는 ESN(나인피니)의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블록세일 참여자 뿐만 아니라 채굴과 기존 에어드랍분을 포함한 모든 ESN 홀더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라 형평성에 문제가 제기될수도 있습니다.
2. 거래소판매 : 가치 급격한 하락 뿐이나라 시장의 신뢰도 한방에 떨어트리는 방법이라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3. 에어드랍 : 가치가 하락되며 기존 블록세일 참여자 뿐만 아닌 기존 해시 유지자들에게도 상대적인 불이익이라 생각됩니다.
블록세일이 30%로 마감이 된다고 하여도 ESN(나인피니)에서는 초기 예상치의 금액(4월 7일 전환비 발표시)으로 환산시 약 70%가량이 모금 된 것이기 때문에(그림에서 3번) 저조한 판매비율임에도 불구하고 ETH 상승분이 반영되어(191% 상승)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될수도 있습니다.
####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 합니다.
블록세일 참여자로서 코인 몇 개 더 얻자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상장을 앞둔 상황에서 상장가치, 해시 유지등등이 우려스러워서 쓴 거에요.
위의 사항이 반영된다고 해도 상장후 하루 이틀 정도의 변동 시세 밖엔 되지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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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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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블럭세일 비율도 얼마가 될련지 궁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