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풀관계자는 아니지만...
지금은 거의 베타테스트 차원에서 자원봉사 수준으로 풀수수료를 0%-0.1% 받아오고 있는데요
어차피 해외공개까지 하면 풀수수료를 자원봉사 차원에서 그렇게 낮게 받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풀수수료를 적정수준 2%정도 받는것이 타당해 보이구요, 해외의 다른 풀들을 봐도 대부분 2%선을 받더군요...
그에 따른 수익을 바탕으로 풀의 안정성 증가를 위해서..
1) 상용 디도스공격 방어시스템 구축.
2) 풀 자체의 페일오버 서버 및 다중인터넷 회선 구축, 해외서버신설등.
3) 24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요원 배치 및 사무실유지.
4) 보안전문가의 자문료 지급등.
이런것들이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즉 제가볼때는 해외공개를 앞두고 0.5%로 풀수수료를 올린다고 하시는데요,
이것도 너무 낮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2% 기준으로 올리고 해외 공개함이 적절하다 생각해봅니다.
마풀허 같은경우 1%를 받지만, 규모가 엄청 대규모입니다. 전 세계 이더 해쉬의 수%를 마풀허가 담당하는데...
규모의 경제가 있으므로 1%를 유지하지만, ESC풀같은경우에는 2%가 적당해 보입니다.
(추가)
http://pool.bitcoinn.biz/
참고로 위 bitcoin-N 코인 개발자가 만든 공식풀의 수수료는 4%입니다.
타 풀들의 경우 2%에서 0.1%(한국의 드림풀이 며칠전까지 0.1%) 까지 있었고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공식풀을 신뢰하고 절반정도의 해쉬가 풀수수료 4%인 공식풀에 몰려있는것도 참고해볼만합니다.
https://btn.dreampool.info/
해쉬의 나머지 절반은 한국의 드림풀이 담당하고 있었죠 한국 풀이니까 한국분들이 거의100%이용함.
하지만 드림풀의 수수료가 0.1%여서 싸다고 드림풀로 이전한 외국인들은 거의 없던것으로 추정합니다.
신규코인의 경우에는 해쉬를 빼돌리는 풀도 있을수가 있어서, 인증된 풀이 수수료가 비싸더라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즉 ESC공식 홈페이지에서 신뢰할수있는 Trusted Pool 리스트를 주기적으로 작성해서 공개하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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