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 10원 미만이 그런 가격이였을까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드네요...
비코 350만원일때, 신문기사에 중국에서 비트 채굴기 리어카로 가져다 고물상에 넘긴다는 말 들었을때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왜 그때 집팔아서 비코를 안샀을까..
집한채를 팔으면 집이 3채가 되었는데
차를 한대 팔면 차가 세대 ㅋㅋㅋ
아참 그것도 생각나네요 장터에 P106 카드 100장에 200만원에 나온 물건
살까 말까 했었는데...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샀어야 하는거네요..
비쌀때는 한장에 30만원도 넘게 구매하던 물건인데..
지나고 보면 다 기회였던것인데...
그냥 요즘 너무 우울해져서 뻘글한번 남겨봅니다.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파는게 훨어얼씬 더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