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SNS를 검찰이 직접 검열하겠다고 하질 않나,
서북청년단이라는 권력의 개 파시스트들이 살아 돌아와서 김구는 김일성의 꼭두각시이고 안두희가 의거를 했다고 하질 않나,
집권 여당이라는 것들은 주당 20시간씩 연장근로를 허용하며 휴일수당은 삭감하려하질 않나,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이 벌어지는 2014년 입니다.
더 걱정되는 건 그럼에도 이 관성이 변하지 않고 계속 될 거라는 점.
유신의 망령이 VIP로 앉으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셔도 나올겁니다.
북쪽에서 김일성이가 종교를 없애자 내려온 사람들이 이승만정권의 비호아래 서북청년단을 만들고 제주도에서 인구의 30%정도를 애국과 반공의 이름으로 죽창과 칼과 총으로 양민들을 학살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30만명정도를 학살했지요.
정부에서 서북청년단과 공무원들에게 할당제로까지 시켜가면서... 양민들에게 쌀과 곡식등을 주면서 보도연맹에 가입시킵니다.
그리고 수시로 정신교육등을 목적으로 소집시키지요. 관리겠지요. 그러다 전쟁이 터지니 이들을 북한과 합류를 막는다는 이유로 후방에서 학살을 시작합니다... 선봉장이 서북청년단입니다.
그런 미명하에 죽인게 30만명입니다...이해되십니까? 이들이 전부 빨갱이였을까요? 한명당 몇명을 학살한걸까요?
전쟁때도 군인이 양민한명을 죽여도 전쟁범죄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인데 자신들 마음대로 즉석재판을 해서 즉결처형을 했지요. 이건 나치나 일본군보다 더한 겁니다. ... 외부의 범죄는 어찌됐든 일의 마무리에서 정리되고 구분이 되지만 우리사회가 아직도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는건 이들이 자신들의 안위와 정권유지를 위해 국민을 이용해 국민을 학살하고 그들이 다시 정권을 잡았던 더러운 역사에서 있다고 봅니다.
이들은 자신의 안위와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했습니다. 여기에 경찰과 군인들도 동원되었습니다.
시라소니,김두한등등의 깡패새끼들이 이 서북청년단의 하수인 깡패새끼들이였지요..
이들을 후원하는곳은 이승만 정권과 개신교였습니다.
지금의 영락교회가 그때 서북청년단의 중심이였구요...
하느님을 말하는 입으로 빨갱이로 선동하고 칼과 창으로 양민들을 육체를 마음대로 범하고 학살했습니다.
그게 30만명입니다. 정부와 이런 일을 벌인 당사자인 일부 개신교도들은 아직도 진지한 반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깡패새끼들을 목회자로 받아들였고 국회는 국회의원으로 받아들인거죠
그리고 받아들인 목회자들이 이 깡패새끼들의 후원자가 되고 이들이 다시 목회자로 되어서 알수없는 개념의 반공과 누군지도 모르는 빨갱이척단을 부르짓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악순환이 되어 개신교를 중심으로 빨갱이척단과 좌빨,반공등으로 지금까지 자신의 안위와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역사가 됩니다.
이제는 왜인지도 모르게 종북좌빨처단을 부르짓게 되고 반공을 외치는 자에게 이익을 주는 거대집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찌꺼기가 만들고 탄생시킨게 일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왠지 말하고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왠지모르게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생이 같아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