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 포에버로즈 와 동일한 코인 개발완료 이후 활성화에대한 이야기
이 글의 목표: 개발이 다가아니다, 개발이후 가치를 만드는작업은 더 어려울수도 혹은 아주 어려운작업이다 라는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개요: 2018년 2월달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10억에 팔린 미술품 코인 예술에도 거래가 가능해지는가 ? 에 대한 내용입니다.
(출처 https://tokenpost.kr/article-1611) 현재 거래소 외에돈을 버는 서비스가 없으니 눈이 갈수밖에 없었고, 미술품 거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저희도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어떻게 개발했나 ?
1. ERC-721 제안을 기준으로 개발
2.815에 맞춰서 815개가 각자 다른 속성을 가짐 유일무일한 코인이 되도록 했습니다.
3.각 코인에 글자를 넣음, 815 대통령 축사를 적음, 코인마다 축사 내용을 몇자씩 기록
4.마지막 코인에는 "문재인대통령" 이렇게 들어가게함
5.배포는 개발자교육용으로 핸즈온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추첨으로 램덤 발송하도록 설정
자 이제 상용화를 한번 해볼까?
1.미술품을 다루는 스타트업에 연락을 쭉해봄, 10군대 정도를 찾았고 돌아온 답은, 이미 이런 제안 수도 없이받았고
"하고싶지않다" 그렇게 해서 컨택과 피드백을 주고받고하니 벌써 2월이네요 ^^
결론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하는것과 상업화에 성공은 다르다. 라는걸 너무나 크게 깨닳은 계기 였습니다.
한국에서 트론처럼 기술자는 아니지만 상업화에 영혼을 담은 그런 사람이라도 나오길 하는 바램이 있기도
물론 딘라머 같은 기술쟁이가 나오면 더 좋겠지만요. 그러기위해선, 커뮤니티에서 개발자로서 엄청나게 활동하며
엄청난 인사이더가 되도록 많은 시간이 필요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추신
좀더 다이나믹하게 글을 쓸까했는데, 필력이 부족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글이 길어지면 저조차도 이해가 힘들것같고, 혹시나 기회가된다면 핸즈온 강의를 해보고 싶긴하네요
(강의준비 하는것도 일이라, 희망 사항일뿐... 크립토 키타 강의 소스도있고, 할건 많은데 현재 프로젝트 일에 밀려서
이렇게라도 기록을 하나하나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