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수 천 ~수 억원의 거액을 투자하는 분들은 항상 해킹의 위험에 불안해 합니다
사람들은 부동산과 은행처럼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인 투자 대상을 찾습니다
비트의 경우 해커가 초창기2010년 프로토콜 헛점을 파고들어 대량채굴을 했고
결국 하드포크해서 예전 블록체인은 폐기해버리고 새로운 블록체인이 됐습니다
초창기 채굴된 코인은 그대로 다 보전되는 방식으로 하드포크 됐지만
사토시가 최초 개발한 기존의 지갑은 동작하지 않았고 새로 업데이트된 새로운 지갑을 다시 다운로드받아야 지갑이 제대로 동작했습니다
2013년엔 해킹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fork chain 문제로 또 다시 업데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물론 기존지갑은 또 다시 동작하지 않았고 새롭게 업데이트된 지갑을 다운받아야 했습니다
최근에도 익명의 제보자(사토시 가능성?) 1인에 의해 코드 문제가 발견됐고 비밀리에 그 문제를 수정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채굴업자들은 일순간 동시에 업데이트를 해서 채굴중입니다
따져보면 보안이슈는 단 1회 뿐이었습니다
최근 보안이슈까지 2회라고 볼 수도 있으나 문제가 터지기 전 코드를 업뎃해서 고쳤고 비트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2009년 부터 2019년까지 유지됐습니다
현재 채굴의 탈중앙화에 실패해서 Asic채굴업자들의 노름판이 되었고 그들은 걸핏하면 하드포크하자!세그윗하자 !소프트포크하자 !안된다! 망한다 하지마라! 난리칩니다. 신뢰 가능한 블록체인 장부의 탈중앙화엔 성공했지만 채굴의 탈중앙화에 실패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도 돈에 눈 먼 채굴업자들은 비트를 떡 주무르듯 제멋대로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다행인것은 그들은 돈에 환장해서 비트를 망하게 놔두진 않을 것이란 겁니다
사람들이 모두 사토시가 2009년최초 개발한 지갑 프로그램으로 채굴한 블록체인만 인정하면 제일 좋겠지만 프로토콜상 문제는 2회 있었습니다
이더의 경우엔 더 심합니다
초창기 이더는 해킹 보안이슈로 클래식과 현재의 이더로 전혀 다른 블록체인으로 하드포크 돼 버렸고 이젠 pos로 또 새로 포크하겠다고 또 다시 새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난리입니다
거의 코인을 새로 만드는 행위나 같습니다
초창기부터 안정적으로 쭉~ 유지돼야만 고객들은 신뢰할 수 있고 거액의 돈을 투자합니다 중앙화된 채굴업자들에 의해 비트가 pos로 변해버린다면 가치가 폭락해버릴 것입니다 . 이더는 현재 그런 행위를 비탈길이 직접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혀 다른 코인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해버렸습니다
버그를 고치고 오류를 수정하는 개발과 전혀 다른 코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개발은 ㄱ ㅡ 차원이 다릅니다 이더리움이 다이아몬드 수저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날 수도 있으나 개폭망해서 흙수저 물고 잡알트로 다시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버그도 없고 오류도 없는 100%완벽한 프로토콜을 가진 코인이면 제일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계속 개발해야 하고 계속 고치고 다듬고 수정하고 변경하고 그 결과를 업뎃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100%완벽한. 버그 .프로토콜 오류없는 코인을 개발했습니다
소수prime number에 의한 암호체계로 동작합니다 전세계 모든 은행과 금융거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소수의 비밀이 리만가설에 의해 풀린다면 전세계 은행들은 금융거래가 불가눙해집니다 지구가 전부 STOP됩니다 그러니 소수 암호체계는 안심해도 됩니다 문제는 컴퓨터 코드에 의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