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체인이 Scalability문제에 직면하자, TPS수치가 그 블럭체인의 성능지표로 제시되고 있지만,
어떤 기준으로 측정한값인지 공정하게 인정해주는 제3의 기구도 없는 상황입니다.
금융IT업계에는 TPC, tpmC라는 것이 있습니다.
(
- transaction processing performance council; TPC
- 트랜잭션 처리 성능 협의회
- transaction per minute type C; tpmC
- 분당 트랜잭션 C형
-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transaction)에 관한 시스템 성능 지표 작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tpmC
- 트랜잭션 처리 성능 TPC-C 평점
- 분당 트랜잭션 처리성능
- 장비별 tpmC 목록
) from 제타위키
현재 많은 블럭체인들이 성능이 월등하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표기하는 수치가
- transactions per second; TPS
- 초당 트랜잭션 수
- 데이터베이스의 성능/트래픽 단위
인데, 단순하게 초당 전송할수 있는 트랜잭션수를 블럭체인의 성능지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블럭체인 특성상 블럭의 크기와 블럭생성주기등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또, 라이트닝네트웍이나 레이든 네트웍과 같은 오프체인을 사용하는 경우는 분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흐름으로는 블럭체인을 복제하여 처리용량을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모든경우에 따라 분류및 공정하고 정확한 측정방법을 통한 블럭체인 성능지표를 만드는 투명한 기관이
있어야 할것 같고, DAO형태로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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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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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tps가 나오는 반면
비트 ~3tps
이더 ~7tps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DPOS는 너무 중앙집중식의 느낌이 강해서
별로 선호는 안하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공부해보니
결국엔 라이트닝 네트워크도 중앙집중식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status ICO할 때 하루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마비수준까지 갔다고 하던데
이더는 레이든으로
스케일 문제랑 속도 문제는 해결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