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록체인 공부를 얼마 하지 않은 뉴비입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는 PoW PoS 등의 방법으로 합의를 하는데 노드들이 네트워크를 유지하게 하기 위해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는 합의된 기관들끼리 서로 거래를 주고 받는 것에 초점을 두고 블록체인을 다양하게 커스텀해서 활용한다는 개념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이해할 때, 예를 들면 은행들(예: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끼리 서로 같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들어간 다음 자기들끼리 필요한 금융 거래를 내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서로 주고 받으면서 거래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여기서 노드는 그럼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블록체인에 참여한 노드들끼리의 합의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이렇게 노드 수가 부족할 경우 블록체인을 활용하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해킹이나 기타 보안 위험은 지금과 마찬가지 수준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요?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셀 수 없는 많은 노드 컴퓨터가 DB를 나눠갖고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한정적인 노드들만 정보를 나눠 갖기에 보안에 대한 이점이 없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부족한 이해도로 질문을 남겨 전체적으로 수정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궁금함에 질문을 드려봅니다. 혹시 애초에 위에 이해한 부분 자체가 틀렸을 경우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질문은 아래 글을 읽다가 궁금함이 생겨서 남겼습니다.
https://blog.theloop.co.kr/2017/02/20/hyperledger-fabric-r3-co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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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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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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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서버 30대로 노드를 구성하는것... 을 비교할때...
어느게.... 해킹이 쉬울까요~???
저는 이런 관점으로 이해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