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코인밋업은 10월로 접어들 무렵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지하철 양재역에서 네이버 지도를 통해 도보로는 약 1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찬양일색을 펼치던때 하루가 멀다하고 밋업에 참석했었던 과거보다는 이젠 밋업에 참석하는게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터 이미지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새거 하나 가지고 오고 싶었었습니다.
코인어스 월렛 어플리케이션에 레이븐 코인이 지원되며, 바이낸스 거래소에 테더마켓에 레이븐코인이 포함되었으며 업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10분이며 밋업 시작 시간이 오후 7시임에도 정말 많은 인원이 대기중이었습니다.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 밋업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많은 인원이 밋업에 참석할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밋업에 이런 인파가 오는것은 제가 밋업을 다닌 역사중에 비트고수 스펑키밋업 이후 처음이었고,또한 참석자 중 거의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다는것에 두번 놀랐습니다.
앞에서 5번째줄까지는 블록체인 관련된 업계 종사자분들 예약석이었습니다.
레이븐관련 개발자회의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다루는 코인논객오공님과 이야기 하느라,미쳐 다른 좌석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윗층까지 정말 많은 인원들이 자리에 꽉꽉 착석했었습니다.
블록체인 포럼운영자 전용 좌석은 앞에서 약 4번째 좌석이었습니다.3번째 좌석은 허브대표님과 허브 운영진분들이 착석했었습니다. 또한 포럼운영자님중에서는 오공님과 엔더기사님을 뵈었고 블록체인 허브에서 정말 블록체인에 대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두분이라 정말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밋업에 다녀와서 기념품을 받을 것을 보았습니다. 이중에서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는것이 저 허브 포스트잇이었습니다. 다음은 이제 레이븐코인밋업에서 발표한 연사분들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 최선을 다해 자세히 서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