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안전은

암호화폐투자자 입장에서 매순간 맞이해야하는 문제인데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자산안전 문제는

전통적인 시장이나, 주식 시장과는 조금 다릅니다.

 

주식 시장에서 주식은 해당 회사에서 개설 하지만,

자금은 은행이 위탁 관리하고 있는 구조 입니다. 

 

현재 주식 회사는 청산에 대한 책임만 지고 있죠.

 

만약 은행을 지갑이라고 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의 탈중심화 거래소와 약간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암호화폐 시장의 중심화 거래소에서는,

투자자의 자금은 거래소의핫월렛에 보관됩니다.

 

거래소에서는 코인과 사용자 이름을 확인해서 MEMO를 분배하는 것이죠.

 

이해하기 쉽게 비교를 하자면,

거래소는 아파트고,

사용자는 각각 다른 호(101호,102호......)에 산다고(저장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자산 관리는 거래소에서 책임지게 되는데요.

 

빼돌리려면, 얼마든지 빼돌릴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연일 이에관련한 뉴스도 쏟아지고 있죠:(

 

이게 현재 중심화 거래소들에 대해

사용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문제점입니다.

 

탈중앙화 거래소로 전향하는 거래소로 옮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네요

 

물론 제발 절대 스캠이나 소형 거르세요..

 

안전하지도 않을 뿐더러,

Depth(거래량) 안나오면 어차피 무의미 하니까요.  

 

지난 20일 슬로우미스트(SlowMist)는

낚시 스캠방식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전했는데요.   

 

슬로우미스트 안전 팀이 잡아낸 새로운 스캠을 요약하자면

주요 커뮤니티를 해킹해서

거래소 링크를 사기사이트 링크로 바꿔논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사용자들은 통상적으로 APP을 통해 로그인한다는 것입니다.

 

web거래는 비교적 적은게 사실이죠.

 

하지만, 주의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비트코인 상승 이후,

시장에 자체적인 안전 문제이외에도

스캠 프로젝트들도 넘쳐나고(늘어나고) 있는데요.

 

전 재산을 거신분도,

대출까지 하신분들도 있을텐데,

정말 조심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해킹 당했다, 고소 당했다, 자살 했다 등등

암호화폐 관련 기사로 나오는 일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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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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