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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23:31:24

관우도 흑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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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 관우장군 증말 대단하십니다. 살을 째고 뼈를 깎는 아픔을 견디시다니...

 

관우: 그런 아픔쯤이야....다,당신이....오늘 급등한 종목을 어제 판 내 아픔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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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타의 코인붓툰 코너가 생겼네요. 스스로 왕축!^^
많이 사랑해주세요.

작가는 벗님들의 댓글에 취하고 '좋아요'-에 황홀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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