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분석입니다. 말도 많도 탈도 많았던 비트코인 경매가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주 30일에 통지할 예정입니다.
이번 비트코인 경매는 입찰 고수의 맛배기 전략이면서 미국 정부의 경매 핸들링이 돋보였던 경매였습니다
얼마에 입찰 될까 같은 초보적인 생각보다는 경매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제가 공사가 다망해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는 군요. 입찰 주관을 해봐서 핸들링의 정도를 가늠하지요.
입찰 주관할 때 머리 많이 굴리고 기법도 도입해야 하고요..
이번 비트코인 경매의 구조의 핵심 포인트는
1. 9개의 블럭으로 나눔 : 입찰 규모를 줄이면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토록 하게 하였습니다
2. 입찰등록자의 사전 누출 : 대형 입찰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려줘서 경쟁을 부추기는 고도의 전략이며,
경쟁자와의 자존심 싸움을 하게 끔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노출되었는데 하나도 못 딴다? 무조건 지르는 거죠..
뉴욕대학 교수는 이 누출을 영리한 정부의 부주의한 오류라고 논평했죠
3. 9개의 블록에 모두 참여 가능 : 1인당 하나만 입찰하라고 하면 들쭉날쭉 가격이 될 것입니다
9개의 블록에 모두 입찰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공개된 이상 전략적으로 높게 써서 한 두개라도 낙찰 되려고 합니다
4. 다음번 경매도 있기 때문에 가격 방어 : 가격 방어 해야 합니다. 아직도 11만개나 남아 있기 때문에
그만한 돈 세금으로 걷기 힘듭니다.
5. 하지만 적당한 선에서 가격을 마무리 하고, 첫 번째 경매를 끝내려 합니다
미국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700달러 이상에서도 고가에 낙찰 받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흐름은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하려는 것이 보이므로 비트코인 가격 시세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금일의 시세보다는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해외 분석가가 경매 관련하여 시세 분석한 내용입니다.
"요는 입찰가가 600 정도 올라온 것을 보면 650이나 좀 더 쓰면 700도 가능하다. 그래서 30일이 지나면 강세다"
※ 다음 번 비트코인 경매가 기대 됩니다. 다음 번 경매는 Competitive Biiding 전략을 써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매에서 첫 경매이니 만큼 미국 정부는 마지막 카드는 다음번 경매에 써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살짝 입찰등록서에 언급을 했는데요. 이번은 그냥 마무리하고요
언급한 내용은 '우선권'이라는 것인데 이 문구를 살짝 바꿔서 다음번 경매를 진행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번 가격보다는 다음번 가격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면, Competitive Biiding 전략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총 20 입찰자 중에 하이스트 낸 입찰자 중 예를 들어 3명을 가려서 ,
다시한번 가격을 받는 것입니다. 무조건 올라갑니다. 자기가 몇등이었는지 3등인 사람이 더 써낼거 같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다음번 경매 나온다 그러면 입찰 등록서 다운 받아서 Competitive Biiding 내용이 있다
그러면 몰빵.... 그냥 쉽게 돈버는 겁니다. 돈은 그럴때 버는 겁니다. 인생한방 아닙니까.
그렇다고 몰빵 하지 마시고요... 아마도 한 참 있다 할 것입니다... 많이 올라서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