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SBS 스페셜 방송 보고
방송국 정말 갈 데까지 갔구나 했습니다.
이번 주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들어갈 모양입니다.
암호화폐 = 고스트 머니?????
예고에 나오는 단어가 이미 방송 방향을 다 말해주는 듯.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씨가
늘 강조하는 말이 있죠. 경제 금융 지능을 키워야 한다.
무식하면 늘 자본가들에게 당할 뿐이라고.
지난주 방송분의 방송작가와 PD가 또 대본을 만들었다면 대박 작품 나오지 싶습니다.
방송 이후 한국에서 전면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다 폐쇄하자고 할지도 ㅎㅎㅎ
경제 쪽은 돈이 굴러다니는 곳이라
태반이 선동질, 여론조작 일색의 사기꾼들입니다.
그간 살아보고 공부해보니,
그나마 비교적 양심적이라 생각되는 인물 3인방이 있습니다.
“로버트 키요사키” - 말 더하면 입만 아플 사람이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손정의” - 소프트뱅크, 투자의 귀재.
“티모시 사익스” - 월드클래스의 차트 타짜.
경제, 투자 쪽으로는 이 세 사람의 말을 자주 뒤져보는 편인데,
공교롭게도 셋 모두가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그린라이트였습니다.
한국말에 이런 속담이 있죠.
“원님덕에 나팔분다.”
잘난 놈의 머릿속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장래에 대한 시야를 공유할 수도 없을 때는
입다물고 빌붙어 가는 게 능사입니다.
정부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면 미디어에서라도
정보를 제대로 제공해줘야 하는 게
방송이 할 일이 아닐까 싶은데,
한국은 어째 점점 뒤로 가는 거 같습니다.
경제 TV는 바보라서 암호화폐 파트를 따로 구성해서 매일 방송할까......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시점이 된거 같은데
아직도 이른건가여
방송이 해야할 역할을 제대로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