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Oracol Xor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소개를 해온 청록입니다.
먼저 저는 Oracol Xor 관계자와 그 어떤 관계도 없다는 걸 먼저 밝힙니다.
L3+를 작년과 올해 초 50대 정도를 구매했었습니다.
라이트코인을 채굴하면서 어느덧 빚만 늘어 가더군요.
전기세내고 월세내면 적자로 돌아선지가 한참은 된듯합니다.
처음엔 L3+로는 라이트코인만 채굴 가능 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던중 알고리즘이 같으면 채굴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수많은 스크립트 알고리즘 코인들을 연구했습니다.
이것도 캐보고 저것도 캐보고 비트코인토크방에 글도 번역해가며 다 읽어봤습니다.
언떤 코인은 열심히 채굴 했지만 지갑 동기화도 안되고 어떤 코인은 하루 100만개씩 채굴되고.. 별의 별 코인을 다 봤습니다.
그러다가 오라콜을 접하게 되고 비트코인토크방에 글도 다 읽어보고 백서도 번역해서 다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공식텔방에 들어가서 관리자한테 질문도 하고 오라콜에 관한 모든걸 다 파헤쳐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이 코인은 다른코인과 다르게 현재 진행형 같았습니다.
아.. 깡통된 L3+.. 여기에 올인을 해야겠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50대가 있지만 전기세 생각에 많이는 안돌렸습니다. 대략 10대 정도 돌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안드로이드 모바일 지갑이 개발이되고 플레이스토어에 등록이 되더군요..
또 허접한 홈페이지가 점점 구색도 갖춰지고 곧 상장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ICO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ICO가 좀 특이했습니다. 영어가 약한 저로서 번역기 돌려가며 해석을 했는데
광부를 위한, 얼리 어댑터를 위한 ICO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이건 뭐지?? 생전 듣도보도 못한 ICO를 진행한다하고.. 하지만 말대로만 되면 이건 대단 할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라콜에 관심을 가지신 회원들이 한분, 두분 나타나셔서 풀도 만들고 한국 텔방도 만들고 같이 서로 도와가며 노력했습니다.
이건 우리끼리만 알아서 될일이 아니다 싶어서 결국 땡글에 제가 받은 번역 바운티를 시작으로 오라콜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땡글 회원과 같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좋은 코인이 있어서 같이 채굴해서 돈을 벌 목적으로 글을 올렸는데
추천도 많이 받았지만 신고3회에 게시글 차단이란 황당한 경우도 당했습니다.
관리자01 님께서 말씀 하시기로는 트레이더스에 글을 올리는게 맞지 않다고 했습니다. Announcement 에 올려야 되는 글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어가 짧은 저는 Announcement 를 검색 했습니다. 발표 라는 뜻이 더군요. 부랄 두쪽밖에 없는 제가 무슨 발표를 한다는 말인지..
물론 홍보글로 오해를 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홍보 목적이 아니라 이런 코인이 있으니 같이 채굴 해 보자는 취지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말대로만 진행된다면 이 어려운 시기 모두들 그 어떤 코인을 채굴 하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 생각했구요.
물론 말대로 진행이 안된다면 땡글에선 저를 다시는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이런 글은 어디에 올리는게 맞을까요?? 채굴게시판? 트레이더스? 아님 어나운스먼트? 아님 그냥 자유게시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앞에 쓴 글을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모바일 지갑 이벤트 : https://www.ddengle.com/traders_free/10252374
텔방 가입 인증 이벤트 : https://www.ddengle.com/traders_free/102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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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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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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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engle.com/mining